北총참모부 "서해상 포사격 계속될 것"

http://news.nate.com/view/20100127n12898

 

작년부터 하는짓거리를 생각하면 진짜로 김정일이 죽기전에 일 한번 낼 태세입니다

 

근데 아무리 정부와 정책이 싫어도 전쟁에 대해서는 하나로 뭉쳐서 막아내야 하는데

 

이건 뭐.. 리플부터가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앉았으니...

 

서울에만 간첩이 몇만명 있다는게 영 틀린말은 아닌가벼..

김정일도 안거겠죠 우리나라 군 예산이 가카의 위대하신 삽질 업적에 쓰여야만해서 군비감축에 인원도 줄인다는데

이런 좋은기회에 우리나라를 치면 북한에게 솔직히 득도없지만 실도없을듯

권력승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진짜 전쟁이라도 일으킬 기세인 듯..

저놈의 개정일 왕국은 언제 망하려나..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치고받고 하는건 지극히 정상인데여;

우리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100이면 100 일치단결해서 '원쑤놈들의 숨통을 끊어버리자' 하며 날뛰어야 됨?

글쎄요.. 정상적인 의견끼리 치고받는거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우리의 주적은 미국이니 뭐니 하는 의견은 정상적인 의견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전국 곳곳에 간첩들이 넷상으로 미국을 적으로 몰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은 있는거같은데 거짓말이 아닌가벼......참......

미국이 주적이니 어쩌니 하는 ㅄ들 반대편엔 작전권 환수하면 한미동맹 작살나고 우리나라 망한다는 ㅄ들이 있음 -.-

ㅄ들은 걍 까면 그만임. 낚이는 놈이 ㅄ

낚이면 ㅄ.. 근데 우리나라 준비는 해둬야해요. 뽀글이 죽으면 한반도 카오스임. 미리 대비 안해놓으면 우리도 당해요.

전쟁이 나면 남한과 북한은 전쟁으로 인한 피해만 심해지고 주변국은 무기팔아서 이득을 얻으니 전쟁이 생기면 다른 나라만 좋게 되버리는것 아니에요?

전쟁 안납니다; 재래식 전투도 아니고...전쟁나면 1시간 이내로 주일미군/태평양 함대 출동해서 늦게 잡아도 하루안에 주석궁 꼭대기에 미사일 떨어집니다;
더이상 땡크랑 보병으로 미는 전투가 아닙니다;; 설사 북한 지뢰니 머니 다 무시하고 내려온다 쳐도 우리 군이 유리한 고지만 점령하고 좀 버티면 유엔군 자동으로 참전;
중공군이나 러시아나 함부로 나서지도 못하고요...까딱하면 미국과 전면전이기 때문에;;기껏 잘해봐야 무기 공여나 해주겠죠...문제는 피터지는건 서울사는 몇천만 국민들하고 몇십년 닦아놓은 인프라는 ㅂㅂ2

북한 인민들이 암만 주석님 주석님 해도, 조금이라도 배운놈들은 압니다. 싸워봐야 이득 없다는거; 자기들은 살 곳이 없다는것, 주석님이 총주고 남쪽으로 뛰라고 뛸 바보가 몇이나 될지...

어찌 되었던 최악의 생황에 대비하여 준비는 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만....
요새 나라 꼴이 참...

전쟁이야 당연히 안나고여 ㅡㅡ;; 솔직히 전쟁으로 치닫게 냅둘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의 지도자 가카가 걱정되는군요.

북미관계가 풀려가고 이명박정부는 고립무원인데 이 놈들이 국제사회에서 병신되든 평화협정을 맺든 어떻든 북한 망하는 꼴 보고 싶어하니깐 북에서 위협, 경고 사격하는거임. 미국이 적당히 이명박 갈구면 이제 이명박이는 선택하겠지.

전쟁 나고 안나고는 이명박 손에 달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ㅅㅂ, 이게 말이되는 상황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나라는 왜 세계 5위급의 육군수를 고집불통으로 보유하고 있을까요? 왜 미국은 자기보다 작고 약한 나라들과의 전쟁에서 수많은 미사일과 육해공군력을 동원하는데도 불구하고 일단락을 내지 못할까요?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우리 입장에서야 말씀하신대로 다 됬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되니까 전문가들조차 심하면 국지전 혹은 전쟁까지 예상하는겁니다....노르망디 상륙작전이나 인천수복작전을 굳이 따져 미친짓이었다 라고 평가하는 전문가들도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안되요....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알수 없는것이 전쟁이고 특히 이렇다 할것 없이 장거리포와 핵무기만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입장의 북한으로써는 오히려 전쟁시 우리 동맹측의 위험도가 훨씬 높습니다. 예전처럼 북한을 도와줄 우방이 없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북한이기에 오히려 더 위험할수 있다는거죠.
우리같은 일반인들도 국제정세나 전쟁상황등을 잘 이해할수 있고 배우기 쉽다면 왜 사관학교를 만들며 왜 대학급 교육을 따로 합니까?

북한과의 대외 관계들에 비해서 남북관계가 안좋은것이 사실입니다만 분위기가 좋았던 지난 10년간도 솔찍히 말해서 문화적, 그리고 약간의 경제 교류와 인권적 교류 이외의 이렇다할 정치적 성과가 없었던게 사실이고 (그래서 우파들은 지난 좌파 10년이 죽었다고 말하죠) 오히려 이런 갈등관계 속에서야 말로 정치적 성과를 얻을수 있다고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계십니다. 섣불리 판단하고 토론하지 맙시다.....

응? 미군은 베트남전이고 이라크전이고 점령을 목표로한 전투니 게릴라에 말리는거고
이건 상황이 다르죠...전 미사일이 전부라곤 안했습니다. 미사일이 수천대라도 기본적으로 보병이 있어야 돌아가는게 전쟁이죠, 다만 절대 6.25때처럼 북한이 침공할수 없다는 소릴 하려고 한겁니다, 재래전이 아니니까 북한이 노릴수 있는수가 없다는거죠, 북한이 재래전 빼고 노릴건 단거리 미사일하고 핵무기, 서울 겨냥한 다수의 포대인대, 핵무기는 코미디고요. 주석이 인민댓구 하는 이야기가 남조선 해방인대 핵무기가 가당키나 할까요 남조선 인민 다 죽이려고? 북한과의 외교에서 성과가 없던건 우리측 정권 잘못이라기 보다는 폐쇄적이고 항상 말바꾸는 북한 책임이 큽니다; 전 정권 탓하는건 솔직히 정치놀음중 하나고요...

장교들은 전쟁에서 여러 수를 노리지만 가장 성공 가능성이 큰 수를 택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가능성이 커 보이는 수를 제시한거고, 재래전과는 상대적으로 고려할만한 변수가 적은 현대전이니...
제가 다시 되묻자면, 도대체 어떤 근거로 불확실한 전쟁에서 저렇게 안될거라 믿고 계신건지 모르갰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문가 아니면 조용하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여기가 무슨 정책토론장도 아니고 개인이 댓글 단다고 뭐 영향 주는거도 없고요. 게다가 인터넷은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펼 수 있는곳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이 자신이 가진 지식으로 최대한 의견펴면 그만인거지 그거가지고 시비를 가릴순 없다 봅니다. 적어도 비판하시려면 의견을 펴는 행위가 아니라 내용을 비판해주시면 감사하갰습니다.
또, 이 밑으로 키배성 댓글은 원치 않습니다.

이야기 하는건 좋은데 말씀하시는분들 다 '그게 얘기나 되는소리냐 이게 맞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니 하는말이죠. 뭐 키배가 싫으시다면 더 드릴말씀은 없구요. 북한 인민 대다수는 핵미사일이나 핵무기가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게 현실이라 안쓴다는 보장 전혀 없습니다 현대전이라고 하셨는데 굳이 미사일이 아니라도 전술핵이라던가 라면박스만한 핵폭탄같은것도 사용 가능하구요. 전쟁시 북한이 잃을게 없기 때문에 이것저것 할수있는걸 다 할수 있다는 계산이죠 현대전이라고 전술상 우위인쪽이 항상 압도해서 끝내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땅굴파기 및 땅굴수나 지하벙커수, 게릴라전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수 없을정도로 잘하는게 북한입니다. 그리고 현재 북한의 상황을 알수있는 방법이 직접 점령, 방문조사같은것이 아닌 위성촬영이기 때문에 땅위에 가시적으로 보이는것 이외의 자료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기기는 하겠지만 북정권 입장으로써는 질 확률이 크더라도 일단 과거에 휴전조약과 그이후 전술적 정치로 보아왔던 이익의 맛을 알고 있고 '정권이 그냥 망하는것보단' 전쟁에서 밀려서 공산정권이 망하는것이 훨씬 낫기때문에 상황 정황을 봐도 북한이 도발하는것이 크게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미국얘기 자꾸 하시는데 미국은 이익 없으면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의 태도 항상 보여왔고 북한에서 솔찍히 미국이 이득볼것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네나라 전쟁하듯이 대북 정책 목숨걸고 안지키죠. 미사일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전시용이 아닌 쓸만한 중장거리 미사일등은 우리나라엔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고 미국이 사용 안하는 방침으로 나오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핵미사일도 위에서 말했듯이 안쓴다는 보장 없구요. 우리나라 MD도 안되서 충분히 쓸만 합니다 뭐 북한이 핵미사일 딱 하나 보유한다고 하면 말을 안하지만 열개잖아요.

더 말씀드리면 북한 선전은 진짜 쩔고 군중심리라는게 있기 때문에 진짜 죽기직전으로 굶는수준 이런사람들 아니면 대부분 선전에 넘어가게 되있습니다 그런데다 몇십년이 지났죠. 북한 주민들은 해외에 대한 이야기를 윗대가리들한테만 들었구요.
그리고 핵미사일이 뭔줄도 모른다고는 말씀 드렸습니다. 거기다가 북한이 '진격한 우리 국군(북한군)에게 미국이 쐈다' 라고 하면?? 충분히 믿습니다.

키배는 원치 않지만 토론은 상관 없다 봅니다... 그저 이길라고 상대 비방글을 원치 않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한국 전쟁나면 미군 참전 확실시 입니다, 북한이 남한을 점령을 목적으로 침공한다는 가정에서, 남한은 미군이 주둔한 국가고,UN 회원국이기 때문에 미국뿐 아니라 UN군 전부가 참전합니다, 눈가리고 아웅식이라도 절대 무시 못하는 전력입니다. 또한, 미국 우방국에서 전쟁 터질시에 미국이 볼 이득(군수산업)은 막대할겁니다. 특히나 경제력 10위를 넘나드는 남한에서 빼먹을 돈은 막대하죠; 남한의 전략상 지리적 가치도 무시 못합니다 미국이 참전 안한다는건 제가보기엔 말이 안되는군요...
북한이, 남북 통일시에 정부 형태를 제안한게 연방제입니다. 북한은 자신들 정권 유지를 최선의 목표로 합니다. 지금 서해상 함포 사격도 "전문가들"은 남한에 대한 선전포고식이 아닌, 서해교전에 의해 떨어진 군의 사기를 위해서. 예전부터 남한에 주지시켜 오던 NLL 불인정 주장 관철 등이 목표라 분석합니다. 헌대 그런 정권이 핵무기를 썼다간 뻔히 패망할걸 알면서 쓸런지는 미지수입니다. 사실상 핵무기 쓰면 정권 패망이고 그럼 과거에 맛본 휴전이고 이익이고 없습니다. 뽀글이 일가가 스위스로 전부 도피하는게 고작이겠죠... 그렇게 해서 뽀글이가 이익볼게 뭐가 있을지 모르갰군요... 남한/미국 정부와 핵 카드 들고 줄다리기 해서 얻어먹는게 훨씬 이익일겁니다...
핵무기는 가능성이 없다 보는게 맞다 봅니다. 간혹 6.25 겪으신 분들이 도발해올걸 염려하시지만, 6.25때는 소련/중국이라는 매우 든든한 우방국이 있었고, 당시 남한의 전력 수준은 우스웠기 때문에 가능했던겁니다. 지금 상황과는 다르죠...

아무튼간에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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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나야 알테니 뭐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