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all/view.html?cateid=1005&newsid=20100222101015773&p=mydaily&RIGHT_ENTER=R2
누가 탔든 신경 안쓰는데... 우리나라 개티즌들은 답이 없군요.. (다수의 네티즌이 아닌 소수의 개티즌임..)
분명히 이거 시작한다고 했을때 댓글들이 이거였음. 아. 이제 빌어먹을 음반시자 차트는 안믿어도 되겠구나! 우리나라도 빌보드나 오리콘좀 닮아보자! 잘해봐라! 였는데..
1등이 소시랑 슈주라는 글 달리니깐.. 열폭들이 쩌네요.. 아니 못믿겠으면 처음부터 뭐라 하던지. 갑자기 오리콘과 빌보드를 비교하는 같잖은 것들이 설치니 눈쌀이 찌푸려지는 거군요..
사람들이랑 이야기할때 가장 주의해야할 사람이. 아무도 모르고 망상에 젖어있는 사람이래요. 서울 가본사람과 안가본 사람의 이야기가 유명하지요. 그런데 이사람들은 고함만 지르고 싸우다 끝나는게 대부분인데.
정말. 피해야할 사람들은. 자기가 지식인이나 책 몇권 읽어서 어줍잖은 지식 가지고 있는데 고집까지 세서. 자기만 잘난척에 사는 사람들이래요. 지식은 많을 수록 도움이 되지만. 상대가 가진 의견도 일종의 지식. 그것을 다 종합해보고 걸러듣는것도 능력인데. 고집만 세고. 벽창호같애서. 자기만 무조건 옳다고 보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상대를 비하하고 폄하해서 상채기를 준다고 하더군요.
제가 약간 어줍잖은 감도 있죠. 그래서 요즘은 성격 죽이고. 많이 들어보려고 하는데. 이곳 게시판에서는 저도 위의 고집만 센 사람으로 보이나요?
p.s : 본문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