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kyr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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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2-24 21:14:47 KST | 조회 | 822 |
제목 |
신해철 '나의 음악을 이해하기에는 대중의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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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05&newsid=20100224132607545&p=seoul
근데 음악적 신념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참 멋지고 매력적인 말인듯..
근데 현재 문화시장에 대한 비판적인 잣대는 댓글중 하나로 대신할게요. 링크를 하려니 글이 깨져버리네...
다음에 녹턴님이 다신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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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는 수준이란게 없다
문화는 그냥 문화다
수준이 높고 수준이 낮고
저급하고 격조높고
이런게 다 의미가 없다
그냥 즐기면 되는거고
문화 속에서 사람이 행복을 느끼면 그만인거다
나도 한때 클래식을 즐겼고 국악을 즐겼고
서태지 넥스트 에 열광한
그때 난 무척 행복했었다
지금은 소시에 열광하고 그들의 음악과 모습이 좋다...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
문화의 수준을 논하는 사람들....
우리를 개고기 먹는다고 야만인이라 말하는 어떤 프랑스인과 다를게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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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말이 옳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한번 읽어보시라고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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