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앤 조이] '난 사람' 가고 '된 사람' 온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hotissue/201003/e2010030316493097010.htm

음, 유교를 중요시 하던? 집안에서 자라나서

인성교육을 받았었고,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까지 인성교육을 할 정도로 많이 배워왔는데

요즘 버스를 타거나 그런 것들을 이용하고, 길을 걷다보면 길가인데도 쌍욕을 내뱉거나 아예 침을 뱉는, 그런... 좀 무엇무엇한 행동들을 하는게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어른이 있어도 욕을 할 정도로... 옛날과 지금은 많이 변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복입고가는 중딩 여자애들이

남자친구에게 장난으로 신음 내준다고

수다떨고 막 밤에 대로변에서 애들끼리

자동차 소리만큼 크게 신음 질러대면서 가는거

봣어요

안하무인임 요즘은 =_=

무조건 우리를 위해 행동하는 태도도 문제지만. 요즘처럼 이도저도 아닌 무조건적인 이기주의는 조금 바뀌어야한다고 생각.

그리고 가정부터. 학교부터. 인성교육에 많이 힘을 들이기를.. 학교문제도 크지만. 오냐오냐 키운 가정도 만만치 않게 책임이 있죠.

개인주의는 일단 남에게 피해부터 안 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