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76016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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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04 16:55:49 KST | 조회 | 599 |
제목 |
딸래미 방치한 부부..플레이한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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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Contents/2010/03/04/zdnet20100304093701.htm
기사란 것이 3가지 요소가 작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첫째는 007 시리즈에도 나온, '대중이 원하는걸 보도할것'
둘째는 산업자본주의 논리인, '돈이 되는 것을 보도할것'
셋째는 요즘 뜨고 있는 정치적, '여론 선도를 위해 보도할것'
한 일간지에서는 단순히 '부부가 게임에 빠져 아이가 굶어 죽었다'에 몇가지 사실만 추가됬내요.
다른 일간지에서는 '게임 펫에 빠져서 아이는 뒷전' 이란 간판까지 걸었습니다.
제가 올린 인터넷 매거진에서는 '플레이한 게임은?'
전부 한가지 사실인 '개념무탑재 부모, 보호자의 의무를 망각하여 존속살해/방기' 를 두고 클릭수를 위한 기사, 게임을 까버리는 듯한 기사, 왜 게임만 까느냐는 기사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내요.
사건 재발 방지따위는 어디로 던져버리고, 그냥 존속살해/방기를 떡밥으로 던지고 거기에 유명게임 이름 덛붙이고, 거기서 한쪽만 까면 안된다는것까지...그리고 당사자 부모/경찰/게임회사의 입장까지는 좋은대 인터넷중독방지한다고 떠들든 단체/협회들은 얼굴도 안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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