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가장 받고 싶은 화이트데이 선물 1위 ‘명품’ 꼽아

http://www.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501&num=100509&p=1&Sword=

 

전 돈이 굳어서 행복합니다.

 

명품 살 돈으로

 

제가 쓸 곳에 쓸수 있으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담배는 누가 만든지 몰라도 참 잘 만들었어요

2일 ‘스킨79’는 고객 2,149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연인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2월 한 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635명(30%)의 답변자가 명품가방, 신발 등의 잡화류를 꼽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커플링, 커플티 등 커플용품(543명/25%)이 2위, 화장품 세트(420명/20%)가 3위, 아이폰, PMP, MP3 같은 최신 전자기기(364명/17%)가 4위, 달콤한 초콜릿&사탕(178명/8%)이 5위를 차지했다. 기타 의견으로 아이디 ‘midori00’, ‘myung’등이 의류를 꼽았으며, ‘silkeye’는 평소 본인이 필요로 하던 물건을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다 비싼거네...사탕 초콜릿 빼고...ㅅㅂ?

개콘의 남보원에서 이거 한방 제대로 찔렀죠.

skyris // 저도 그 생각 했는데 ㅎㅎㅎㅎㅎㅎ...................

남보원을 본 여자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굼함.
특히 뭔가 찔리는 구석이 있는 여자들...
그냥 "좆까고 있네" 하며 웃어 넘길지 아님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고 조금 반성하는 기미를 보일지..
뭐 개그다 보니 조금 억지성도 없잖아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다 틀린 말은 아니니까;;

'개그는 개그일 뿐, 오해하진 말자.'라는 말은 알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남보원 보면 정말 공감이 가는 게 많긴 하죠.

말그대로 "니생일엔 명품가방 내생일엔 십자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