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프로게이머로 널리 알려진 김대기가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관련 예비 프로게임팀을 결성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e스포츠팬들에게 '적절한 김대기'로 오랜 시간 동안 친숙함을 유지하고 있는 김대기는 최근 e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인 Pgr21 스타2 게시판에 관련 홍보 글을 올렸다.
김대기는 홍보 글에서 스타2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단체인 ‘NEX’를 만들었으며 NEX를 통해 프로게임팀 멤버를 구성하고, 스폰서를 갖추는 것은 물론 일반적인 게임 클랜원도 모집한다고 밝히고 있다.
우선 실질적으로 스타2 프로게임팀 모집 내용에서는 스폰서에 의해 물질적인 지원을 받는 형식으로 6명의 프로게이머와 소수의 운영스탭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 눈에 띄며, 대중들이 좋아하는 MMORPG, Casual Game을 만들고 서비스하는 몇몇 게임업체들이 이미 초기 스폰서를 맡기로 했다는 내용도 언급하고 있어 과연 스타2에서 첫 프로게임팀 창단까지 이어지게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Next Star의 약자로 스타2를 비롯한 차세대 프로게이머를 의미한다는 ‘NEX’는 스타2 발매 시점에 맞추어 정식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현재는 포털에 개설한 카페에서 멤버를 모집 중이다.
한편 베타테스트 기간이 한창인 스타2 배틀넷에서는 활발한 대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김동수나 김성제 등 유명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출신은 물론 김대호, 이형주, 이중헌 등 워크래프트3 출신 게이머들도 가세해 래더 시스템을 통한 치열한 경쟁으로 스타2 게이머로서의 몸풀기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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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토스,가림토가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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