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레이더 포착 물체에 경고 사격...새떼로 확인"

http://news.nate.com/view/20100327n00237?mid=n0204

 

아니, 우리나라 새떼가 무슨 스컬지도 아니고...

새떼를 착각할 수 없는건 아니니까 뭐...

안보회의 참석자 명단

대통령 이명박 (면제)

국무총리 정운찬 (면제)
간첩잡는 국정원장 원세훈 (-_-면제)
안상수 원내대표 (면제)
최시중 (일병귀휴, 아들 면제)
특별보좌관 강만수 (면제)
백희영 여성부장관 (아들 공익, 정신병 -_- 근데 유학ㅋㅋ)
윤증현 재경부장관 (면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면제)
이만의 환경부장관 (면제)
김경한 법무부장관 (면제)
백용호 국세청장 (이병 소집해제)
김황식 감사원장 (면제)
윤여표 식약청장 (면제)
정정길 대통령실장 (면제)
원희룡 혁신위원장 (면제)
장수만 국방부차관(면제)

읭?

새는 레이더에 콩알만하게 찍힙니다.안찍히는 경우도 있죠. 애시당초 '보기'가

새인건 어떻게 확인했는지 궁금하네요. 수상함은 레이더에 거대한 점으로 찍힐테고

장수함은 아무래도 북한 해군이 구식이다보니 소나에 백프로 크게 찍힐겁니다.

새를 제외하고 레이더에 콩알만하게 찍히는건 아주 근접한 스텔스기들 뿐이죠.

그것도 F-22/B-2 spirit 같은 최신기종은 공격시에만 잠깐 새정도의 크기로 찍혔다가

안보이는 형태일정도인데...해군도 이를 모르진 않을텐데.-_-

그리고 레이더 포착물체에 이전에는 경고를 해보지 않다가 맞고나서 경고라니?

이건 좀 이상하네요.

난 위의 댓글이 더 웃기다... 안보회의인데 군대 간놈이 없어. ㅋ // 국방부 장관 말고. ㅋ

국방부차관이란놈도 군대면제라니 답이없네요. 국방부쪽 인물들은 대부분 장교쪽에서

차출하는걸로 아는데 국방장관/국방장관 보좌관/국방차관/국방차관 보좌관은

육/해/공 최장성들중에서 뽑는거 아닌가?

원래 군 복무를 해본 적 없는 치킨호크들이 전쟁 무서운 줄 모르는 법이죠. 아버지 부시는 그래도 태평양 전쟁에 참전한 적이 있지만 아들 부시는 주군에 입대해서 베트남 전쟁에 징병되는 걸 피했고 럼스펠드도 실전 경험이 없죠. 각료 중에 유일하게 군 복무 경험이 있는 파월은 온건파라는 이유로 부시한테 쫓겨났고...

저번 대선 후보 중에 매케인 상원의원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서 무려 5년반이나 포로로 잡혀서 고문을 당했고 그의 아들은 전사율이 가장 높다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죠. 그렇게 직접 어려움을 겪었기에 포로들의 고문을 반대했는데 부시는 재임 기간에 "나쁜 사람들을 고문하는 게 뭐가 잘못된 거냐?"라는 엉뚱한 소리만 했죠. 실제로 그 전쟁 포로들 중에 억울하게 잡힌 민간인들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데 ~_~

현국방부장관도 군면제인걸로 아는데 아닌가?

ㄴ현국방부장관은 좀 나은 사람입니다 육사출신이죠.

ㄴ 현 국방부 장관은 육사출신. 합참의장출신이죠.. // 대신 입이 가볍다는 평이 많아서 문제일뿐.

설마 국방부장관 자리에 군면제인 사람을 앉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