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OS 4.0 공개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4/09/zdnet20100409072710.htm

진짜..좝 본자님에게는 어떻게 해도 '본좌급'이란 타이틀 이외에는 필요치 않은듯 하내요.

설계, 생산, 판매, 업그레이드 그 어느것 하나도 '본좌급' 타이틀을 놓지지 않는 저 위대함.

왜 이렇게 설레발이냐구요?

예전, 아이폰 처음 나올때 그리고 삼성의 스마트폰이 나올때의 일화를 아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애플은 아이폰 OS에 몇년을 들였지만 삼성은 몇주만에 해냈다!

결과는 삼성의 지지.

그리고, 아이폰이 한창 뜨고 있을때의 일화도 아실겁니다.

삼성/LG/노캬등이 몇만화소 카메라, CDMA, LED 디스플레이, 탈착식 배터리 등등...최고성능 사양으로 중무장하니 애플은 간단하게 앱스토어로 반사.

얼마전에는 안드로이드 OS를 쓴다고 비교까지 하면서 아이폰을 깟지요. 10개 비교인가..예전에 글을 올렸습니다만 아무튼...

이번 업그레이드 4.0은 딱 안드로이드 OS 만큼만 향상되어서 나왔내요.

대충 아이폰이 나온지 거진 3~4년 가량 되어가는대, 그때마다 애플사의 좝 본자께서는 경쟁사의 공격기술/패턴이 뭔지 알고나 있었다는 듯이 역가드, 역잡기, 반격기, 가드 후 딜레이 캐취에 모두 다 성공하시는 모습이며, 이번에도 역시나 대항마라고 떠들던 안드로이드 OS가 딱 뜨니 상대적인 단점을 없에주는 4.0 업그레이드.

이러한 것은 결국 소비자 충성도로 이어지겠지요. 지금, 삼성의 옴니아2는 업그레이드 진행중이지만 옴니아1은 지곤기다인 상황이지만 아이폰은 1세대를 사도 4.0으로 이어지는 상황이고 기계를 바꿔도 어떻게 해석해도 항상 1위 브랜드의 최신제품이니까요. 여기에 1~4대에로 이어지는 아이폰은 가격에 있어서 큰 변화를 일으키지 않은듯한 착시효과까지 더해지는 우월함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