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s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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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19 15:10:25 KST | 조회 | 433 |
제목 |
SSU 투입, 인명구조 목적 아니었다?‥'탐색·부유물 수거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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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50342
생존자가 없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구조작전을 수행하라는건 아닙니다.
문제는 왜, 국방부에서 모든 것을 알고도 '구라'를 깠냐는 것.
..뭐, 곰곰히 생각해보면 잠수함도 아니고 수상함에는 환풍시설이야 뭐야
공기가 통하는 길이 있을텐데, 수심 40m 아래에서 몇십 시간을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한게
바보같은 일일지도 모르죠.
처음부터 "가망없다"고 하면 쏟아질 비난이 두려웠던 걸까요.
결국 거짓말은 더 큰 타격으로 돌아올 것이 뻔한데 말이죠.
유족들의 마음, 걱정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가지고 논 국방부에게,
최소한 이 점에 대해서는 정확한 경위와 책임을 물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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