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드림호 피랍 한달째. 아직 진전 없어.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01&newsid=20100429103513559&p=yonhap

 

 

원래 피랍되면 좀 기다려봐야하는것 맞고. 저쪽에서 말을 안하니 기다려봐야하는게 사실인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노통때 샘물교회 개독들이 납치되었을때는 언론들이 왜 협상 안하냐? 고 열나게 들들볶고. 개나리당에서도 들들볶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엄청 조용하니깐. 아. 세상이 변하고 있꾸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샘물 이시발 개독새끼들은 남의 나라 가서 남의 종교를 기만하고 엿같은 복음이나 전파해서 잡혀가지고는 나라망신 있는데로 다시키고 아까운돈 쓰게만든 개쓰레기들이고

삼호드림호는 외국 바다에 나가서 계약하고 생선 잡아와서 조국 수산경제에 도움주려고 갔다가 그리됐는데 정부는 나몰라라하고 시발

진짜 좆같네

대대적으로 천안호 분위기 띄우느라...다른 사건은 묻혀버리고...

디오스님은 너무 혼자 흥분하시네요.
우선 삼호드림호는 어선이 아니라 유조선이고요.
과격행동을 취할 시 유조선 불태워버린다는 협박을 하고 있기에 지금 정부가 진퇴양난의 처지에 몰려있습니다. 그래서 이순신함이 따라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치를 취하질 못했던 것입니다.

저거 보니까 잡힌 선장이 자신들 죽는다면서 군함 돌아가라고 직접 충무공이순신함한테 연락했답니다.

근데 저 상선회사도 이해가 안 가는데 유조선을 몰고 가는데 군함 호위나 하다못해 경호업체 몇 명 태우지도 않고 무슨 배짱으로 그 쪽 바다로 간 건지. 거긴 완전 해적들의 소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