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에프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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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1 21:31:43 KST | 조회 | 409 |
제목 |
잠수함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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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사입니다.
흥미로운 부분을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전략)
장보고함은 청군과 황군으로 나눠 벌인 가상 전투에서 미국의 최신 항공모함인 존 시 스테니스와 미국의 이지스함, 그리고 일본의 구축함을 어뢰로 명중시키면서도 단 한 번도 탐지되지 않았다.
...
군사위성의 감시를 피하는 유일한 무기가 잠수함인 것이다. 보이지 않아 격침시키기 쉽지 않은 이 은밀한 무기는 덩치는 작아도 엄청난 펀치력을 가졌다. 533㎜ 구경 어뢰 한 발로 1만t급 순양함을 단박에 침몰시킨다. 잠수함은 그래서 '현대전의 다윗'으로 불린다.
(후략)
그리고 이번 천안한 사태 이후 새로 올라온 기사입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21686.html
초등학생 야구단이 프로야구단을 상대로 승리했다는 비유를 하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초등학생 야구단도 프로야구단을 상대로 한개의 안타는 칠 수 있습니다.
기습번트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안타를 하나는 만들어낼 수 있지요.
엄청난 전력의 차이를 보였던 제2차대전 일본과 미국의 해전을 보아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해군전력이 미국에 대해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진주만 기습은 성공적이었지요.
ps.
'현대전의 다윗'이라는 잠수정이 마음먹고 시동끄고 조류타고 침투해서
서해바다 바닥에 침저해있다가 냅다 어뢰 쏘면 해상에서 그 잠수함 절대로 못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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