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kyr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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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3 12:41:25 KST | 조회 | 704 |
제목 |
최초의 격납고 결승전, 기대만큼 컸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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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7011&db=issue
꼼이나 매나 둘다 싫어하지는 않는 사람.
김정우의 다이나믹한 대회 역경이 우승까지 이어져서 대단했다는..
이영호의 1,2경기는 아. 저거 어떻게 이겨? 의 포스를 뿜었었고..
경기 내용은 중장기전 내용이 없는게 흠이었지만. 울트라 나온 경기가 한경기였죠? 3,4,5경기는 하이브도 안간 초중반 대결이었고(욕하는 사람들은 날빌이라 욕하기도 하더이다.) 나름대로는..
다만. 격납고라는 특수상황에서 결승전이 열리는 만큼. 신경을 많이 써야했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1경기 부분정전, 오프닝 문제, 끝나고 팬들 돌려보내는 것까지.
온겜이 그래도 이번에 스타리그 28번째 결승인데. 28번 한 것 치고는 너무 많이 미숙했군요.
아. 1경기때 정전이 되어서 1시간 조금 넘게 지연되었죠. 이거에 대한 베스트 의견을 답니다.
=> 너희는 온겜 피디의 머릿속에 놀어난거다. 온겜 피디는 결승이 무도가 끝나고 시작한것을 기다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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