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kyr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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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4 16:31:13 KST | 조회 | 597 |
제목 |
인천도시축전, 28억 날리고 패소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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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0011&newsid=20100524145522008&p=akn
송도 살려보겠다고 도시축전 했지만 저거 실패했다는것은 유명. 28억원이면 선방했다는 이야기니깐.
거의 반년가까이 진행된 도시축전중에 볼만한 날은 딱 3일뿐이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네요.
걸그룹 콘서트 하루. 보이그룹 콘서트 하루. 소녀시대 자원봉사 하루. ㅋㅋㅋㅋㅋ
인천시의 부채가 시 자산에 비해서 너무 많다는게 현 인천시정의 현실이지요.
송도, 청라에 무리하게 넣었다가 실패보고. 서구 가정동. 남구 도화동등의 재개발측에서는 조합과 시민, 시에서 부딪혀서 진척 자체가 안되고 있음.
실제로 올 초. 용산참사 이후로 조사했던 재개발 관련사업에서 서구 가정동쪽이 최하위를 받았어요. 거기서 기자가 말하더군요. 조폭이 따로 없다고.
현재 시의 부채와. 연속적인 대규모 지구확장의 실패는 3선에 도전하는 현 안상수 시장에게 최고의 악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도 상대인 송영길 후보와는 예전 계양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던 경력도 있어서. 다시 붙는 제3라운드가 기대되는군요.
제가 사는 동네가 인천이라서 올려봤습니다. // 한나라당이랑 민주당에서 스팸급정도로 계속 이메일을 보내고 있는데. 뭘 볼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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