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uper_Yeo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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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5 18:50:13 KST | 조회 | 527 |
제목 |
<민중의 소리>인터뷰 - "한나라당, 열린사회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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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op.co.kr/A00000297769.html
“노 전 대통령은 나에게는 지도자, 존경하는 정치인이라는 면도 있지만 인간적인 측면이 있다. 그래서 작별하기가 좀 어렵다. 오늘 1주기 맞아서 또 한 번 작별하는 거다. 2주기, 3주기에 또 작별을 해야 하고... 그렇게 작별하겠지...
대통령이 떠나시고, 1년 동안 진보의 미래를 고민한 대통령의 자서전을 대필했다. 나는 노 대통령이 고민한 진보의 미래는 ‘배려’ ‘연대’에 있다고 생각했다. 내적으로는 배려, 외적으로는 연대. 100%는 아니겠지만 요즘 상황을 보면 (노 대통령께서) 하늘에서 잘한다고 하시지 않을까? 내가 (대통령에게) 들었다고 생각하는 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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