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kyr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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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8 22:49:24 KST | 조회 | 553 |
제목 |
천안함. 국방부의 변명부족으로 조작설 불타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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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608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528211842&Section=05
밑의 관련기사에는 최문순 의원이 TOD가 누락된것이 있었다. 국방부에서 고의로 TOD를 누락시켰다는 내용이 나왔더군요.
국방부에서는 답변이 TOD는 자동녹화라 그럴지도 모른다는 변명을 했고요.
여기에.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2004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국방부가 북한의 어뢰공격을 가정해 했던 훈련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특위가 파행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쏜 북어뢰보다 약한 상어급 어뢰가 우리나라 초계정을 타격했을때. 그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100M가 넘는 물기둥과 함께 순식간에 함정이 순삭한 장면이었죠. 아. 이것은 현재 군에서 주장하는 이른바 버블제트형식으로 침몰시켰고요.
신 의원은 그런데 TOD에는 물기둥은 커녕 바로 침몰도 안했고. 약 100명이 근무하는 함정에서 단 한명도 물기둥을 보지 못했다면 어떻게 된것인가? 라고 반문했다는군요.
국방부는 여기에 답변을 못하고 회의는 파행되었습니다.
한나라당은 선거기간동안 열지 않겠다고 했고요.
어느게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북드립으로 1번찍는 병신같은 짓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다만. 정책과 인물이 부합한다면 1번을 찍으셔도 될듯. 그런데 그런 인물이 몇이나 될까?
p.s : 언론사가 프레시안이랑 미디어오늘입니다. 정부와는 다른길을 걷고 있지만. 그 언론사가 동시에 비슷한 내용을 말한다면 생각해봐야합니다.
p.s : 북드립의 역풍이 무섭나 봅니다. 이 관련기사 2개는 현재 인터넷 기사에서 고의적으로 내려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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