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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5-29 14:34:04 KST 조회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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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논평]거짓말 도지사 김문수, 아파트 지을 돈은 있어도 학교 지을 돈은 아깝다?

김문수 후보는 어제 선관위 주최 텔레비전 토론회에 나와 학교용지부담금과 교육협력사업비를 합쳐

 

1조7339억원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다른 토론회에서는 도지사가 학교용지부담금을 모두 냈고

 

 “돈이 없어서 개설 못한 학교가 없다”고 말했다.

이는 뻔뻔한 거짓말이다.

1조 6,998억원은 원래부터 도지사가 손 댈 수 없고 법적으로 교육청에 넘기도록 정해진 예산이다.

경기도가 교육사업에 배정한 예산은 2009년 580억원밖에 되지 않았다. 같은 해,

경기도보다 재정여력이 약한 곳도 경남 1750억원, 부산 620억원, 전북은 800억원이었다.

그런데 김문수 후보는 마치 경기도 재정에서 1조 7천억원 이상을 교육에 배정한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 009년 말 기준으로 경기도가 체납하고 있는 학교용지 부담금은 자그마치

 

1조 2810억원이다. 

지난 5월 중순에는 경기도가 학교용지부담금을 미납하는 바람에 김포소재 장기초등학교 부지가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

신도시에 아파트만 세우고 학교는 돈 없다고 안 세운 것이다.

김문수 후보는 아파트 짓고 굴 파고 강바닥 뒤집을 돈은 있어도 아이들 급식

 

먹이고 학교 지어줄 돈은 아까운가 보다.

진보냐 보수냐를 떠나 대체 학교 짓는 돈을 아까워하는 도지사가 어느 나라에 또 있는지 궁금하다.

예산의 우선순위도 모르고 거짓말까지 하는 김문수 후보는 도지사의 자격이 없다.

이번 6월 2일에 유권자들은 반드시 지난 4년의 엉터리 도정을 심판할 것이다.


5월 28일 유시민 선대위 대변인 김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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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논평인데 정말 사실이라면 김문수 후보 좀 실망이네요..

유시민 후보측에서 없는 사실을 이렇게 썼을리는 없을테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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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skyris (2010-05-29 15:5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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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의 단점은 좀 있죠. 유시민 후보가 그렇다고 잘한다고는 보장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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