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kyr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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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04 14:08:24 KST | 조회 | 667 |
제목 |
현역 투스타, 북한에 최고기밀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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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1&newsid=20100604112415182&p=ned
2005 ~2007년 우리측의 작전 계획, 교범. 중대와 대대편제를 넘겼다고 하네요.
또한. 이번 장성을 꼬신 '흑금성'은 원래 안기부 소속 대북공작원이었으나 그게 어렵게 되자 변절, 반대로 이중간첩을 해왔다는것으로 조사가 나왔군요.
흑금성의 이중간첩을 조사하던 국정원과 기밀사령부가 흑금성을 추궁하면서 우리쪽에서 나간것들도 알았다고 하네요.
또한 흑금성과 함께 우리나라 통신장비 관련 내용을 북한에 넘긴 방위산업체 대표도 같이 구속되었고요.
흠... 이번 일로 확실해 졌네요. 주적도 중요하지만. 우선 가장 중요한것은 지휘관의 안보 인식과 안보체계의 재정립이라는거.
천안함 사건도 그렇고. 이번 사건도 그렇고. 지휘관 안보인식이 정말 젬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p.s : 근데 댓글은 2005~2007년 이란것 떄문에 정작 중요한 안보인식 논란은 빠지고. 잃어버린 10년과 쥐색의 안보인식 부재로 싸우는군요. ㅋ 아 하나더, 또 북드립이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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