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과 한국 부자들의 차이점(?)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0/07/20100712102140.html

 

워렌 버핏 (2008년 10월 기준 약 580억 달러로 세계 1위)

"기업인이 자녀에게 기업을 물려주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마치 2000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선수들이 2020년 올림픽에서도 자신들의 장남으로 국가대표선수단을 꾸리겠다고 우기는 거나 매일반"

 

조지 소로스 (2000년 기준 약 50억달러의 재산으로 미국 내 44위)

"우리는 빈부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세상에 살고 있고 이것은 우리 사회의 건강에 유익하다고 볼 수 없다. 세금은 죽음과 마찬가지로 유쾌하지 못한 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금이나 죽음을 폐지할 수는 없다"

 

솔까말 저는 자본주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위에서 이야기한 두 사람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자본주의가 계속되어야 한다면 최소한 이런 인식이 있는 사회에서 살고 싶네요.

저거 말뿐인거 몰라요? ㅋㅋ 조지소로스가 어떤인간인지 모르면 검색 ㄱ

물론 부자들이 평소에 탈세하지 않고 정당하게 소득세를 내고 부를 형성하였는데 거기에 또 상속세를 매기면 절약하고 근면한 죄를 묻는 격이 되고, 유흥 시민보다 차별해 이중과세를 하는 결과가 된다는 주장은 유효하다.

이건 사실이지만...

웃음 포인트는 사회건강 운운하는 조지 소로스의 개그. '퍽이나 생각해준다'

조지 소로스 ㅋㅋㅋㅋㅋㅋ

전두환 '대한민국의 인권은 개선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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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이 재산을 건전한 방식으로 소비하여, 내수를 진작시키던가. 아니면 자식들에게 유산을 남기더라도 그만큼의 기부등으로. 번만큼 건전하게 쓰는 방법도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조지 소로스는 개그친거라고 하더라도

워런버핏은 빌게이츠랑 엄청난 재산을 기부했습니다 --

버핏은 정말 존경해야할 인물인듯.

중요한 건 국내 상위 1%는 외국 부자들 깔 자격들은 그다지 없을 터

사회 환원하면 성룡이 진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