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축구대표팀, 입대기한 연장 고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00724071017631&p=sportsdonga&RIGHT_SPORTS_TOT=R0

 

 

한국 선수들이 외국에 나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선결되어야하는데 군 문제라지요.

 

박지성 선수도 이청용 선수도 그것에 자유로운게 크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병역 면제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아직 용납하기 힘들죠. 군대라는 곳이 워낙 ㅈㄹ같은 곳이라. 괜히 안티만들기 딱 좋죠.

 

대신 상무등에 입대하는 것에 대한 연령제한을 살짝 풀자는것 같네요. 어짜피 40살까지 내리 전성기일 사람은 없다고 보니...

 

병역은 이행하되, 그 사람이 해외진출 하여 국위선양하는것에 대해서도 최대한 배려를 해주겠다라... 이것은 좀 복잡할듯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군대만큼 정말 국론 분열시키기 딱 좋은 떡밥이 없거든요. 워낙 군대가 ㅈㄹ같잖아요?

ㅈㄴ ㅈㄹ 같죠

사람이 가진 재능을 가능하면 발휘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를 해 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애초에 입대라는것이 국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희생을 하는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의 권리를 현격하게 제한하는것도 사실이잖아요

X선분광학의 개척자로 상당히 유명한 헨리 모즐리도 28세에 1차대전에 참전해서 전사 했습니다. 과학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었던 그런 인재를 고작 군대에서 총알받이로 날려버린거죠

그런 일이, 비록 그정도는 아니라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재현되는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