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군대 관련 부적절 발언’ 女강사 퇴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251416161&code=940401

인신공격같은거야 하면 안되는건 당연한거고, 강사 퇴출 자체는 적절하다고 보이는데요.
전국에서 볼수 있는 동강을 가르치는 교사라면 해야할말 못할말 정도는 가려야죠.

차라리 과학이나 이런강사의 드립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언어영역 강사라서 퇴출이 정당하다고 보는데요..

뭐 사람마다 견해는 다를 수 있으니까..

강사는 그렇고 제작 관계자들이 저걸 그냥 그대로 내보내서 문제가 커진건데..
그사람들이 어떻게 징계받을지..

결국 퇴출이구만

근데 과학이나 이런강사의 드립은 괜찮고 언어영역강사는 정당하다는
이중적 잣대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퇴출을 했어도 사람마음이 바뀌지 않았다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거죠

EBS 강사 퇴출로 그칠게 아니라 아예 교편을 못잡게 해야하는데....
개인이라는 모를까 선생이라는 직업은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텐데...저런 사상과 개념을 가진 인간이 학생을 가르친다는것 자체가 아이러니~~

확실히 욕먹을 짓을 한 건 맞고 책임도 져야 하는데...
마치 무슨 사냥이라도 하는 듯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좀 아니라고 봄...
정말로 상처받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냥 대중에 합류해가지고 욕을 위한 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 같음...
특히 코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함
물론 그 실수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하는법

책임을 져야하는건 맞는데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과 코갤러들이 너무 사냥을 하네요..
그 사람이 잘못한건 맞지만 그에 대처하는 수준이 개발도상국 수준이네요.

인신공격같은거야 하면 안되는건 당연한거고, 강사 퇴출 자체는 적절하다고 보이는데요.
전국에서 볼수 있는 동강을 가르치는 교사라면 해야할말 못할말 정도는 가려야죠.

강사 퇴출은 적절하고 인신공격은 되고?

ㄴ 난독증이요? 하면 '안'되는거고

당신한테 말하는게 아니고 인신공격을 하는사람들한테 하는말인데..
어쩌다보니 당신한테 하는말처럼 써졌네요

AngryVGN // 디씨종자병맛나는건 말할것도 없지만
강사직 퇴출 말고 적절한 처벌이 없음요, 몇달 감봉하고 강의 계속하면 더커질듯

제가봐도 너무 사냥하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미니홈피 가보면 사냥하는 인간들은 여강사가 자살이라도 해야 만족 할려는거 같더군요 ㅡㅡ

저기에 열받아서 한명씩만 욕해도 숫자가 어마어마.
시대가 시대인만큼 정보를 보는 인구가 많으니까 이정도로 까이는건 어쩔 수 없는것.

코갤러쩐다

살인을 가르치는 곳이기에 군대라는 시스템을 비판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말투에서 군대있으신 혹은 제대를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비하하는 발언의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samael1004
이분 개념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군대가 살인을 가르치는 곳이니 군대라는 시스템을 비판 할 수 있다??
그럼 군대 다녀온 대한민국 남자들은 살인기술 익힌 살인 집단인가??
이보쇼 당신이 말하는 살인을 가르치는 집단이 지금 이시간에도 나라를 지켜주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라도 마음편히 인터넷 하면서 댓글이라도 달 수 있는거요
살인집단이라니..!!어떻게 이런 표현을 쓰는 인간들이 분단된 대한민국 하늘아래
버젓이 살고 있다말인가! 통탄할 일이다

그냥 말한 것도 아니고 공개강의 그것도 학생들이 보는 강의인데......퇴출은 당연한 처사라고 봅니다
아니 무조건 해야겟지요.... 더구나 강사면서 해야할 말 안해야할 말 가려서 하는 머리가 없다면 강사 자격자체가 없을 듯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으니까..
라는데 그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어떠한 형태로든 져야지요.....

헐 여자인데? 너무해..ㅠㅠ

퇴출은 당연한 거고
교직 안 짤림 -_-???
우스갯소리도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교실에서 할 말이 있고 방송에서 할 말이 있죠.

코갤러들이 터는 거야 그 놈들 마음이지
그렇다고 그걸 동정해줄 필요 따윈 전혀 못 느끼겠네요.

한 번의 실수라고요??
한 번의 실수로 인생 망치는 거 절대 이상한 거 아닙니다.
망했어요. 더 당해도 싸요. 저 여자는.

[본격_오밤중에_괴한에게_찔려죽으면_찌른놈_추앙할_기세.txt]

[해도 되는 말]이 있고 [하면 안되는 말]이 있듯,
[공정하고 누구도 토를 달 수 없는 절차]가 있고 [잘해봤자 범죄로 수렴하는 사적인 제재]가 있는건데 말이죠.

죄송합니다. 남자 분들의 상처를 헤아리지 못하고 말했네요.
확실히 저 여성분의 말은 심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조질정도로 비난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1980938&search=1&search_pos=&q=
이분을 모독하는 겁니다...... 쓰레기같은 여자....

이미 사장님까지 소환당했음. 토요일 밤에.. 짤릴거라고 예쌍했음.

정말로

저 강사 찔러 죽이면 찌른놈 추앙할 기세라는게 공감됨

댓글 봐 ㅋㅋㅋ

이해가 안가네.
어떻게 저 상황과 이 상황이 같지?

정말 웃긴게, 잘못한거 맞긴 한데

누가 그 사람을 벌할 권한을 준거임?

존나 월권행위 쩔음요 아무튼 -_-;;

그런 짓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 정의의 사도나 그런거

혹은 재판관쯤 된다고 생각하나보죠?

인민재판임 ㅋ

저 女강사님의 생각은 정말 다시 생각할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5천년 역사에서 얼마나 많은 외세의 침공을 받았으며,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귀중한 생명을 바쳐가면서 싸워 왔는데 그 수많은 구국의 '작은영웅'들이 모두 살인마이고 응당한 대가를 치러서 죽었단 말입니까?
이순신 장군은 최고의 살인병기 제작자이자 연쇄 살인마인가요?
전쟁이 발발하면 단 몇분의 시간을 끌기 위해 목숨을 버려야 하는 최전방 국군용사들에게 그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저방송이 군대에서 방송되었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졌을까요?

군인은 욕하면 안된다면서 여교사는 인생 망쳐도 된다는거군요.

그냥저냥 이런 커뮤니티가 구렸던 시절, 그러니까 넷 초창기에는 어쟀을진 몰라도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인생망치고 뭐고 문제 이전에 대한민국 예비역, 예비군인, 현역의 분노를 샀으니. 때를 잘못 탔네요. 저 사람은.

AngryVGN // 그럼 여태까지 작게나마 나라위해 목숨 바쳐서 죽어간 분들과 현재에도 저런 쓰레기를 지키기위해 자기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들을 열라게 모독해도 되고 저딴 여고사 년은 욕먹어도 안된다는 건가요?? 한심하네요;; 인간들이

누가 욕안먹어도 된다고 했나요? 추측성 발언 사절이요. 한심한건 당신이겠죠.
잘못한건 맞지만 지금 욕을 심하게 먹고있다는건 생각안하시나요?
싸이랑 하나고등학교 아이디 해킹당하고 신상까지 털릴기세인데 이게 안심해요?

두두리야// 그러면 군대는 살인을 가르치는 곳이지 사람들을 치료하고 살리는 병원인 줄 아심?
요즘 군대 이미지는 정복전쟁이 아니라 적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군대를 바라본다고 한들 그 본질 자체는 변하지 않음. 결국 전쟁나면 원하든 원치 않든 서로를 죽이고 죽이는 살인 집단이 될 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자신이 가진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함이니까.

안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검을 들 수 밖에 없고 원하지 않는 살인을 통하여 자신의 가족을 지켰지만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결국은 자살이라던가 약물 복용으로까지 이어지는 그 사람들에게 모독을 가했다는 점에서 존나 까야되는 것도 맞고 그 사람들의 희생이 있음으로 해서 이 국가가 존재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가질 수 있는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망각했다는 점에서도 존나 까야함

까는건 좋다 이겁니다. 하지만 법적인 수위를 넘어선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 말자는게
제가 하고싶은말입니다.

samael1004님이 하시는 말씀은 군대 자체를 비난하시는 거지 그 안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는 장병들을 욕하는 건 아님. 제대로 이해하고 열폭하시길 팀킬 ㄳ

그리고 AngryVGN님 전 두두리야님에게 하는 말입니다.

존나 한심하네

이빨로 까는건 좋다 이건데

그거 말고

아이디 털어서 이상한 글 쓰고, 주변 학생들것까지 털고

그런게 잘하는거임? 그거 죄다 불법임. 그런거 옹호하고 앉은거임?

그러니까 "칼빵하면 추앙받는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임

뭐? 칼빵하고 이거하고 다르다고? 본질은 결국 똑같은거

"저 여자가 잘못했다" 라는 명분 걸어 놓고, 재판관처럼 맘대로 처벌하는거 아닌가!

말은 잘못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행동들이 용납되는건 전혀 아님

말을 잘못하는정도는 도의적 책임이지만

행동을 잘못해서 피해를 주는것은 형사적 책임이되는거

정당한 권한도 없는 사람들이 그런거 하면 잡아다 콩밥 먹여야됨

성폭행범이나 살인범에게 법이 엄격해야 하듯이, 이런데서 사람 신상이나 털고 아이디나 해킹하는 사람들도 법대로 해야됨.

이라고 말하면 존나 고무줄처럼 이야기 하겠지. 지들은 괜찮다는 식으로 ㅋㅋ

Newbie // " 존나 고무줄처럼 이야기 하겠지. 지들은 괜찮다는 식으로 ㅋㅋ " 이부분은 좀 심한거같네요

솔직히 늘 그래 왔음.

명분 하나 두면 뭐든지 면죄부를 받는것처럼 무법천지를 만들어 놓은거 아님?

윗 댓글만 봐도 충분히 그런 느낌을 받지 않음?

"그 여자가 잘못 했으니 이 정돈 싸다. 정당해" 라는 느낌이요

생각없이 행동하기는 저 강사나 과격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자기네들 식의" 단죄를 하는 사람들이나 매한가지

물론 불법적인 방법은 옳지못하지만 안 그랬던 사람까지 싸잡아서 비난하는것처럼 들려서요..
기분나쁘다면 죄송합니다.

기분 나쁘진 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