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가능해지나?

출처 : 지디넷코리아

주소 :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7/24/zdnet20100724015047.htm

닥템이 요기잉네

고스트리콘 퓨처솔져 돋네

밴시, 모선, 유령, 암흑기사가 돋네...

투명인간 내가알기론 이론적으로 이뤄낸다 해도 망막 하고 눈까지 투명해지기 때문에 빛을
굴절시키지를 못해서 자기도 아무것도 못본다고 하던데..과연...

결국 전쟁용으로 쓰일거란게 문제

울레기리스크//이게 군수용이 아니라 민간용으로 쓰일 때는 그게 또 문제인지라

보물//구체적인 사례를 말씀해주세요 잘 모르겠음

제로봉//이건 그런 방식과 원리가 다른거라 상관없을듯. 제로봉님 말씀하신건 물체 자체를 투명하게 하는 방법. 이건 물체 주변 광선을 "휘게"해서 디텍터가 물체를 못보게 하는것.

Cs//저기에 기사는 일단 물체를 투명화시키는 걸 예를 들고 있지요.

가령, 저게 민간용으로 보편화 됐다고 생각해 봅시다.

민간용으로 쓰인 다는 것은 분명 휴대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겠고, 그것이 어떻게 생겼던

간에 일단 물체에 부착시켜, 부착시킨 물체 주위의 광선을 굴절시켜 보이지 않게 만든다 라는

개념이겠지요. 군수용으로 쓰일때도 비슷할 겁니다. 현재 미군에서 개발중인 투명화 장비도

이와 비슷한 것이지요. 게임으로 보자면 고스트리콘 퓨처솔져 트레일러에서도 표현되어

나옵니다만...자 그럼 생각해봅시다. 도둑이 물건 훔치기가 이보다 쉬울 수가 없습니다.

간단히 노트북을 훔친다고 했을떄, 훔치고 거기에 투명화 비컨을 부착시킨다면 보이지 않으니

답이 없죠. 정밀조사하면 나온다지만 뭐 그게 경찰이 할일이고 그자리에서 도둑맞으면

끝 아니겠습니까? 또한 만약 기술이 더 발전되어 인간까지 투명화가 가능해진다면 글쎄요;

이미 전자기파권역에 대한....그러니까 레이더의 송수신 범위까지는 완벽하게 케모플라주가 가능한 시스템이 기사와 같은 원리로 나와있습니다.

주변에 인위적으로 잘 배치된 얇은 반도체들을 늘어놓아서 해당 파장을 회절시켜 중앙의 대상 물체에 부딪히지 않게 하는 것으로....부딪히지 않으니 반사와 간섭이 없기 때문에 물체는 완벽하게 보이지 않게 됩니다.

다만 문제는 크기와 면적인대...이것만 해결하면 차세대 적응형 케모플라쥬를 만들수가 있다고 좋아하고 있지요.

수동형 레이더로 목표의 감지 레이더망을 분석한 뒤에 그 주파수 혹은 파장을 회절시켜서 걸리지 않게 하는 걸로...

대충 2020년이면 나온다고 자신하고 있내요.

레알 고스트 나오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