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해파리 접근. 인근 수역 긴장.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100729101217907&p=yonhap&RIGHT_COMM=R8

 

 

아이구. 그노무 해파리 참 실하네...

 

각설하고. 연안에 와서 어구등을 파손하고. 해수욕장에 난입해서 피서객에게 쏘기도 하고. 주의가 요망된다고 하더군요.

 

즉사할정도는 아니지만. 쏘인뒤 심하면 2차 발작등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던데..

 

 

기사는 비슷한게 어제 떴는데. 수정된 오늘판으로 바꿧습니다.

저걸먹어버릴수도없고..아오

해파리 자체가 독이있지만 독제거하면 먹을수있음 해파리 냉채 맛있는데...근데 진짜 해파리는 무시무시한듯

해파리중에 식용으로 쓸 수 있는 종류는 몇 안됩니다. 해파리 요리 자체의 수요도 작구요..
기사에 나온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대표적으로 식용이 안되는 놈입니다.
독성이 치명적이진 않더라도 엄청난 고통 때문에 쇼크사하거나 물에서 익사하는게 젤 무섭죠..

해파리가 발견되면 어업지도선인 삼다호와 영주호를 파견, 해파리 절단망을 이용해 현장에서 작은 입자형태로 분쇄한다.

라는 부분이 있던데,,, 그냥 분쇄? ㄷㄷㄷ

해파리 처리방법으로 슥삭슥삭 잘라버리기 개발했다고 들었는데
그거 사용할건가봐요

잘게 잘라서 자연상태로 정화되길 기다리는게 나을덧.. 해파리 쓸데가 없어요 천적도 거의 없고;
먹어치우는건 열라 잘함

설마 바닷가 꼬꼬마들 해파리딸 시도하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