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2년만에 중국에 세계2위 경제대국 자리 빼앗겨

http://news.nate.com/view/20100816n15318?mid=n0506

 

중국의 시대가 오나보네요.

 

인구수에 뿜어져나오는 생산력은 역시 최고네요.

 

미국의 견제가 심화되겠죠.

 

근데 우리 가카는 미국에만 매달리는데

 

조선시대 무너져가던 명에 매달리다가 청나라한테 개털리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물론 미국이 무너지는 나라는 아니죠.

 

기축통화, gdp을 무시할 수 없지만

그래도 중국이랑 같이 노는것보단 미국이랑 노는게 낫죠

중국은 민폐가 너무 심함. 자국 내에서 하는것만 봐도 그렇고

미국이나 중국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ㄱ-

미국은 국제공인날강도고요. 중국은 자신이 세계최고라고 생각하고...

양쪽에 안휘둘리게 준비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죠.

ㄴ 글쎄요 미국과 중국 중에 한쪽만을 택해야 한다면 중국보단 미국이 낫다고 보이는데..

2차대전 이후 지금까지 자본주의 국가들 끼린 극렬한 분쟁으로 치달은 적이 별로 없죠.
일단 미국은 중국과 달리 자본주의 체제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크고요...

또 두 나라를 보면 미국은 중국에 비해 비.교.적 인권에 민감합니다.
보통 미국 4억 중국 13억이라고들 하는데, 중국 것은 미집계된 인구가 상당하다고 하니 뭐..
아무튼 중국이 미국 인구 5배 가량 먹어줘서 그런지 인명의 소중함에 상대적으로 무감각합니다.
중국에서 사람과 차가 부딪히면 경찰관이 차부터 살핀다는 말이 있죠(물론 농담이겠지만요)..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중국은 미국에 비해 아주 아주 폐쇄적이고 억지가 심합니다.
일례로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중소기업은 온갖 고초 다 겪죠. 중국정부의 규제도 심하고요.
티벳 사태를 봐도 알 수 있지만 불만이 터져나오면 힘으로 누른 뒤에 내정문제라고 둘러댑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미국에게 등돌리고 중국과 손을 잡게 되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군요.
그리 되면 제 생각에 중국은 당장 동북공정부터 밀고 나올 것 같네요.

머지 않아 아시아에서 압도적 지위를 차지 할 것으로 보이는 중국에게 받을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거시적으로 중국이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강대국 중 우리나라에 호의적인 국가와 손을 잡아야죠.
우리나라에 경제적 또는 군사적으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국가가 아직은 미국뿐입니다...
좀 서글프긴 하지만 그게 현실이죠.
형제의 나라 터키, 히딩크 나라 네덜란드 모두 우리나라에 호의적이지만 실질적 영향은 미미합니다.
일단 미국과의 관계를 최소한 더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장기적으로 미국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싱가포르나 대만과 같은 경쟁력 있는 국가들과 관계를 돈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홍콩과 상업커넥션을 만들어서 중국이 우리를 함부로 다루지 못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확실히 중국의 시대입니다. 그렇지만 중국이나 미국이나 국가인 이상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는거죠. 미국이 깡패라지만 중국은 대놓고 우리 영토를 노리고 있지요.

중국하고도 친해지면서, 미국하고도 거리가 안멀어지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이상적이고...

그렇지만 두 나라에 척을 지지 않고. 만약 중국이나 미국이 도발을 해와도 우리에게 우호적인 국가들을 우리 주변에 많이 배치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위의 분 말씀대로. 동남아시아라던가 러시아등과도 우호를 좀더 넓히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국이 중국에게 돈꿔서 빈자리를 매꾸고있음 이건 미국도 인정함

걱정입니다 인구수는 계속 줄지 정치는 매년 병크만 터지지 교육 효율은 매년 줄지

이로 인해 애국심은 바닥이고 인정 하긴 싫지만 이토히로부미 같은 외

교적 천재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짱개가 08년 올림픽을 못하게 막고 덩샤오핑 정권 들어 섯을때 인도를 키워서 막게 햇었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거 아닌가 모르겠군요

미국이 아무리 뭣같아도 중국에 댈 바는 절대 아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