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 美서 GPS 업데이트…한국은?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8&newsid=20100816165703198&p=ked

 

대기업 제품은

 

중소기업의 피눈물, 비정규직의 아픔, 자국소비자 기만이 녹아있습니다.

 

절대 대기업 제품의 애용은 애국이 아닙니다.

 

믿을만한 중소기업, 외국제품을 사면서 살아야 할껍니다.

외국제품을 사면서 살아야 ->
이게 더 매국 아닌가
사대주의 쩜미다;

이미 삼성을 "한국의 삼성" 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렇게 생각하고 삼성이 한국을 위해 무얼 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그렇고..

글로벌기업 이라는게 다 그렇죠 뭐.

그냥 물건이라는건, 가격 좋고 잘 만든거면 사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사는것일 뿐임. 그게 시장이라는 요소고, 그것이 시장에서 소비자의 발언력이 되는거

국산물건 쓰는게 애국심이라는 것은 요새는 잘 안맞죠..

최대한 소비자한테 편한거. 값싸고 질 좋은거 사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우리나라게 아닌 글로벌로 나가려고 하니.

이제 삼성이 우리나라만의 기업이 아니죠
세계적으로 부품 공급 하고, 세계에 파는 이상, 그들은 한국만의 기업이 아니죠
오히려 우리나라 보다 외국 눈치를 더 보고 있는 입장이니깐요

하긴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혼자 그렇게 큰거지 나라에선 아무도 도움안줬음 다른 외국기업들과는 틀리긴함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혼자 컸던가? 박정희 때 엄청 밀어준걸로 아는데

솔직히 대기업 혼자서 크기도 힘들죠. 미국이나 유럽의 자동차 산업도 다 정부가 밀어준거고, 보험금융업체나 뭐 대부분의 돈 굴러가는걸 누가 혼자 키우나요... 하지만 돈을 줘서 키워줬으면 충분히 살만한 가치를 보이도록 만드는게 중요하죠 국내 기업을 응원해줄 필요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단지 제가 그 기업과 거래하거나 물건을 살때 제대로 못 만들었으면 살 필요는 없겠죠. 꼭 삼성만 그런것도 아니고 외국 기업들도 예를들어 핸드폰이나 노트북 하나도 부품들별로 출신국가는 10개씩 되고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