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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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한 주민들도 지네 나라를 안믿음

통일이 되면 남북갈등뿐만 아니라 지금 이남 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영호남갈등, 계층갈등, 계급갈등, 좌우갈등 등등 갈등이란 갈등이 폭발할 거라는건 상식중에 상식.

또한 우리는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으니 전혀 못느끼겠지만 다른 사회체제 속에서 살던 사람과 만나는 것은 엄청난 문제임.
벌써 몇몇 댓글에도 달려있지만 세뇌당한 사람이라느니 재내때문에 돈쓰기 싫다느니 따위의 말이 공공연히 나오는 마당에 노동자가 직장잃어서 시위해도 욕먹는 인간애란 눈꼽만큼도 없는 이남사회에서 이남사회 방식으로 흡수된다면 그건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

그래서 나온 것이 중간단계를 거치자는 것이고, 북측의 고려연방제와 남측의 연합제, 햇볕정책이 있지요.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이자, 615, 10.4 선언에서 합의한 내용인데,,, 올해가 벌써 615선언 나온지 10년이 된 해인데 어찌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 논의되는 건 615선언도 아니고 그 이전에 노태우나 박정희가 북측과 합의했던 수준도 안되니 원,,,

북측에서 자기들 정권 유지하려고 안간힘 쓰는 것도 그렇지만 사실 더 화나는 건 내가 사는 이 나라에서 자기들 정권과 기득권 유지하려고 북측과 똑같은 짓거리 하는 놈들이 있다는 거, 그리고 거기에 똑같은 수준에서 놀아나면서 부카니스탄 주민들 욕만 하고 자빠진 사람들이 있다는거.

조선이라 믿어야되나 말아야되나 싶지만
저게 사실이라면 우리에게는 좋은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안에서 알아서 체제 무너뜨리고 통일되는게 제일 낫긴 한데..
시발 그래도 통일되고 북쪽 살릴려면 돈좀 수천억 깨지겠지

수천억 수준이 아님; 그정돈 애들 장난; 서독과 동독이 통일할때 비용이 얼마였는데;;

서독과 동독의 차이를 한참 뛰어넘은 우리나라와 북한이 합쳐진다면 아오 그냥

한방에 경제수준이 동북아시아 최하수준으로 폭삭 가라앉음요

서독이 독일로 통일하고 1위에서 꼴찌로 폭삭 가라앉은 것처럼요 ㅇㅇ

아 물론 지금은 유럽 경제의 리더나 마찬가지지요.

이런식의 통일은 미래가없을듯한데.....

독일하고 우리나라 통일을 단순비교하면 안됨. 독일은 전범국가였기에 쪼개진거고 우리는 열강들의 이해득실에 의해 쪼개진거라 우리는 통일에 걸릴게 없음.

흡수통일은 좆망의 길로 알고있는데
차근차근 연방제로 북한을 키운다음 합체! 를 해야지
우왕! 먹이다! 꿀꺾! 하면 우리나라 경제 졋망함

좀 발전하라고 퍼준 돈 전부 미사일에 개발하니 나원 참

Lenin // 연방제는 부칸이 주장하는 '고려연방' 뭐 이런건데
그거 할려면 일단 공산당 합법화/국보법 폐지 안하면 안한다고 하잖아여
적화통일의 지름길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쟤네 때문에 힘들긴 싫네요, 통일세를 내라고 한다해도 내기도 싫고..

제가 생각한 연방제는 공산당 합법화나 국보법 폐지 없이 뽀글이 사망하면
그쪽 정부 인사들을 친남 세력으로 가득 채워서 식민지 경영하듯 키우는거였는데
아 이쪽으로는 잘 모르겠음... 여튼 이런 상황에서 통일은 반대함

독일이 통일했을때 좆망크리 뜰 뻔한 것은 독일네들의 통일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너무 성급하게 통일 진행하다보니 서독과 동독의 환율 문제를 제가 기억하기론 4:1정도로 했어야 되는데 1:1로 해버리는 바람에 경제가 죽어버린 걸로 아는데요

통일하면 결론적으로 '통일비용'자체는 매몰 비용으로 봐야지 절대로 그 자체로 하나의 비용으로 계산해서는 안되죠. 우리나라에 해외 기업들이 투자를 꺼려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우리나라가 북한이랑 인접해있어서 (또 '휴전'국가여서) 당장 전쟁나도 이상하지 않을 경제기 때문에 '코리아'라는 국가 브랜드가 상당히 과소 평가 되고 있는데 이게 통일 이후 개선될 점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더 이득일거라는 예측도 많아요. 무엇보다도 군사 유지 비용 감축은 말도 할 것 없구요.(다만 문제는 중국 때문에 계속 $유치를 해줘야할지도 모르기때문에 군사력을 줄여선 안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많죠 뭐 어쨌든)
우리나라는 통일하든 통일이 안되든 사회주의 국가와 인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본 미국으로부터 암묵적인 경제적 지원은 계속 받게 될 것이구요.(다만 조금 줄어들겠죠, 중국은 북한만큼 호전적인 태도는 보이지 않으니까요)
근데 우리나라가 통일하면 제일 큰 문제는
동독과는 다르게 북한네들은 사상교육을 철저하게 받은지라 우리나라가 통일했을때
북한 출신 '시민들'에게 참정권 및 투표권을 주게 되면 나라 전체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국가화가 되는 좆같은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 크나큰 결점이 있다는 점이에요.
명목상 문패는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 되면서 사실상 정치는 '부카니스탄'화 되어버리는 미친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음.

또 북한쪽에 혐오시설들을 민원 따위 없을 때 확 지어버리고 땅값이 걷잡을 수 없기 전에 사회 기반 시설들을 지어놓을 수 있다는 점과
북한에 매장된 자원들 및
북한 또한 우리나라 못지 않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걸 올바르게 사용만 해서 수출한다면 엄청난 경제적 이득이 될 거라는 예측이 많죠.
노동력이 엄청 값싸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손실 볼 것 보다 순식간에 경제력이 뻥튀기 되기 쉽고 오히려 이 때문에 돈이 돌고 돌고 돌아서 경기 과열화가 이루어질 것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구요.

지금 상황에서 공산당 합법화니 해봤자 남한/북조선 꼬라지 보면 어떤 미친놈이 적화되겠음? (아주 가끔 진짜 미친놈들이 있기도 하지만 미친놈들은 어디나 있는 법) 지금 남북의 사상이 자유롭게 교류된다면 결국 도태되는건 자기들 지배체제라는 건 노동당 엘리트들이 가장 잘 알 겁니다. 주체사상은 꽉 막힌 우물 안에서만 존속할 수 있는 사상이기 때문에 ㅡㅡ

저도 적화될일은 없다고 봄여. 어떤 미친놈이 굶주리면서 살고 싶겠음? 장군님 만세 수령님 만세 이지랄하면서 살고싶은 인간은 원래 미친넘이고.....

다들 모르는 사실이 있는 데... 이대로 북한체제 무너져도 문제...... 급격하게 무너질 경우 중국이 어떻게 나올지 미지수.. 그렇다고 그 뙤놈들이 통일하게 냅둘 인간들도 아니고... 일본또한 반응이 어떨지...... 이래저래 첫 단추부터 잘못 됐음... 한국은.... 애초에. 이승만이 남한에만 정부 새운게 잘못인듯....

푸에르토,레닌//북한 관련 프로그램 보면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북한인들은 해외 정세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우리나라가 오히려 굶주리고 있는줄 알아요. 자기네들이 지상낙원인줄 알고. 이것을 적당히 이용하면 북한 정권 출신 적화를 노리는 정권이 국가 차지해버리는 수도 있음.

그리고 이승만은 남한에 정부 세울 수 밖에 없었던 걸로 아는데...
미국은 일본 수습하는데에만 급급했고, 소련은 김일성에다가 미친듯이 투자하고 있었으니까 여차하면 우리나라 전체가 다 공산당 수중에 넘어가고 좆망 크리 뜨는건 불보듯 뻔한 일이었을거에요. 이승만이 잘했다는건 아니고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는데 사이트에서 댓글 내용보면 이승만 좆ㅋ까ㅋ하는 분위기니까 언급한거

그래서 제가 말했잖슴까. 주체사상은 꽉 막힌 우물 안에서만 존속할 수 있는 사상이라고. 우리나라에서 80년대 말 주사파가 득세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들이 북조선의 현실을 전혀 몰랐기 때문이었구여.

님들아 장난아니고 진지하게말하는건데요...진짜 통일되서 경제폭락해도 지장하나도안받는 금같은거 사두세요...다이아몬드보다는 금사두는게좋아요...

그리고 분단 문제에 뭐 이승만을 탓할 필요는 없져. 원인을 따지자면 애초 미/소 분할점령이 문제죠. 이승만이 단정을 적극 주장하긴 했지만 결국 그건 미국의 입장을 따른 거고, 결국 이승만은 자기 정치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은 자기 편을 세우기 위해 서로 이용해 먹은 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이승만을 깔 때는 분단의 원흉이라기보다는 독재자로써 까는 게 맞다고 봄.

그리고 소련 - 김일성 관계는 거꾸롬다. 스탈린은 유럽 문제에 집중하느라 동아시아의 쪼만한 반도에는 별 관심이 없었고, 무력통일을 원하던 김일성이 스탈린과 모택동의 허락과 지원을 구하기 위해 날뛰었던 거임.

만약에 독일이 소련을침공했을때 소련을 점령했으면 어떻게됬을까요 그럼 사회,공산주의라는게 세상에 없어졌을텐데...아 그러면 일본이 강대해져서 우리나라는 영영 해방을못맞이하려나.. 연합국이 승리하면서 러시아가 독일령으로 전락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역사인가

조선일보인가 동아일보에서 그러던데. 외국 연구소에서는 통일시 들어가는 비용을 약 4000조로, 한국 삼성연구소에서는 약 700조로. 확실한것은 내부에서 북한이 무너져도 아직도 뽀글이네 부자를 찬양하는 인원수가 너무 많은게 사실이지요. 그거 고치려면 단숨에 북한이 무너져도 우리쪽은 공황오기 좋음. // 위의분 말씀대로 새로운 좌빨이 등장할수도 있고.

북한 내부를 제치고라도, 동북공정등을 하고 있는 중국의 입김을 무시할수가 없죠. 또한 우리는 독일과 다른 분단형태라고 하지만. 어쨋든 분단이 되엇고. 미일. 중러등의 눈치도 봐야하는 불행한 상황이고요.

통일 문제는 진보, 보수를 떠나서 민족을 위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서 흡수통일은 좀 힘들죠. 흡수를 하더라도 종속국 식으로 한 20~30년은 놔둬야할듯 하네요.


이승만 정부가 욕먹는것은 분단의 원인보다는 친일파를 살려둬서 지금까지 빌어먹을 체제를 만든데 원인이 아닐까요? 그것의 이유랑 6.25때 말만 앞서다 먼저 ㅌㅌ한게 커서 욕먹을 뿐이지.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 정수를 수립한거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만.

다른걸 떠나서 공산당 합법화와 국보법 철폐가 적화통일이라는 논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그게 민주주의의 성장이지,,, 에휴.

통일이 되면 남북갈등뿐만 아니라 지금 이남 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영호남갈등, 계층갈등, 계급갈등, 좌우갈등 등등 갈등이란 갈등이 폭발할 거라는건 상식중에 상식.

또한 우리는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으니 전혀 못느끼겠지만 다른 사회체제 속에서 살던 사람과 만나는 것은 엄청난 문제임.
벌써 몇몇 댓글에도 달려있지만 세뇌당한 사람이라느니 재내때문에 돈쓰기 싫다느니 따위의 말이 공공연히 나오는 마당에 노동자가 직장잃어서 시위해도 욕먹는 인간애란 눈꼽만큼도 없는 이남사회에서 이남사회 방식으로 흡수된다면 그건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

그래서 나온 것이 중간단계를 거치자는 것이고, 북측의 고려연방제와 남측의 연합제, 햇볕정책이 있지요.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이자, 615, 10.4 선언에서 합의한 내용인데,,, 올해가 벌써 615선언 나온지 10년이 된 해인데 어찌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서 논의되는 건 615선언도 아니고 그 이전에 노태우나 박정희가 북측과 합의했던 수준도 안되니 원,,,

북측에서 자기들 정권 유지하려고 안간힘 쓰는 것도 그렇지만 사실 더 화나는 건 내가 사는 이 나라에서 자기들 정권과 기득권 유지하려고 북측과 똑같은 짓거리 하는 놈들이 있다는 거, 그리고 거기에 똑같은 수준에서 놀아나면서 부카니스탄 주민들 욕만 하고 자빠진 사람들이 있다는거.

어차피.... 이미 북쪽 땅은 우리 땅이 아님...... 못찾아온다고 봄.... 절대로....

어잌후

통일이 된후에 공산당 합법화와 국보법 철폐가 적화통일로 이어진다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보고요.. (북한 주민들에게 정치체제에 대한 이해를 시키지 않은상태로 덜컥 통일하지 않는이상)
통일이 만약 된다면야 충분한 시간이 있어야죠... 저는 통일 반대자라서..
그리고 사회주의국가가 되는것이 좆같다는건 ㅋㅋㅋ
제 생각으로는 사민주의 -(사회적 자본주의)가 현재 최선의 대안이라고 생각해서 말이죠 ㅋ

다들 통일을 할 때 독일의 예를 드는데 우리 사정에 맞는 통일법은 중국식 통일 방식입니다. 중국이 홍콩, 마카오를 반환 받았을 때 단번에 공산화 시키던가요? 오히려 폭 넓은 자치권을 주고 외교, 국방권만 중국이 갖고 나머지는 사실상 다른 나라나 다름 없게 50년간 보장을 해 주는 방식이지 않습니까? 저도 통일을 한다면 한 15년에서 20년간은 북한에 친남 자치정부를 세우고 국방, 외교권을 제외하고 폭 넓은 자치를 주고 현 휴전선을 검문소로 바꾸어서 북한 주민들을 당분간 통제 아래 남한으로 들어오게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푸에르토//그러니까 제 말은 통일이 그렇게 천천히 오지 않을거라는거죠. 북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가 오기 전에 통일이 올거라고 예측합니다. 적어도 지금 정권이 힘을 유지한다면 3대 이상 권력이 세습되기 때문에 아예 다른 국가가 될 것 같구오, 힘이 부쳐서 통일하게 된다면 (흡수통일이겠죠) 그것은 미처 대비가 되기 전에(우리나라도 그렇지만 그전에 북한부터) 통일이 닥칠것이기 때문에 사고방식 자체가 그렇게 바뀌지 않을거라는거에요.
세뇌에 대해서 과소평가 하시는 것 같네요...엄청난데 북한 사람들은...

파랑//민주주의의 성장이라고 하시지만 "'민주주의의 퇴보를 노리는' 정당이 정권 획득하도록 내비두는 것은 방지해야하지 않을까"하고 위에 댓글을 잘 못 해석하신 것 같네요.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단어 선택을 한게 잘못인듯해서 다시 말씀드리자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마르크스의 이론에 나온 이상적인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아니라 북한처럼 악용한 사례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skyris//당시 상황에 따르면 이승만 정권은 어쩔 수 없이 친일파 세력을 숙청할 수 없었을 겁니다. 원인 제공은 오히려 맥아더에게 있다고 봐야죠.
우리나라가 광복하면서 정부를 세우려고 할 때, 우리나라에서 준비한 임시정부 및 여러 단체들에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인사가 등용되지 않고 맥아더는 기존의 행정 맴버들을 다시 기용했습니다. 그때부터 행정부는 대부분이 친일파가 장악한 상태였고, 무엇보다도 치안을 담당하던 당시의 경찰국장이 친일파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예전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있었던 시절 '경찰'이었던 사람들은 당시 시대 상황에 따라 '순사'가 되어버렸고, 완전히 친일파로 낙인찍혔죠. (이 사람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당시 정황을 보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이 사이트에서 그런 상황이 온다면 절대로 여기 사람들 대부분이 목숨걸고 일본에 저항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적어도 일본 정부에 거의 목숨 걸고 반정부적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광복이후 거의 다 일본에 협력한거라고 욕 먹을텐데 그 당시도 마찬가지였겠죠.)
아무튼 그런 식으로거나 실제로 노골적인 친일행위를 했기 때문에 친일파 정리 사업으로 인해 매장당하고 싶지 않았던 당시 순사들은 당시 국장에 폭딜 가하면서 이승만에게 친일파 숙청을 하지 말라고 압력을 가했죠. 이로 인해 이승만 정권은 시작부터 비리비리 할 수 없었기 때문에(아니면 나라가 시작부터 패망하죠) 친일파를 내버려둘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승만 정권이 욕먹어야할 이유는 국가 건설되기 이전까지 국내에서 목숨걸고 광복활동은 하지 않고 하와이에서 놀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등장해서 국가 원수 차지해버린것이지요. 지나치게 친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북한과의 관계가 너무 산으로 가버린 것도 있구요. 이건 이해한다쳐도 6.25때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보여준게 가장 큰 크리티컬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러고 말하니까 이승만 버프 너무 신나게 한 거 같아서 좀 저 같지 않아요
보수파인건 맞지만 그쪽 사람들마저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사실 제가 이승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 그래도 제가 아는 바는 얼마 안되더라도 그거라도 알려드리는게 좋은거 같아서..;; 진짜 짧은 지식에 혀는 기네요

일본정부에 목숨걸고 반정부적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해서 친일이라고 할 순 없죠..
적극적 친일파/뉴라이트들이 물타기할때 자주 써먹는 말이죠 그건..
그렇게 따지면 그당시 전국민 대부분이 친일파였기 때문에 친일을 따지는게 의미없어집니다..

이승만이 친일파 숙청을 하지 않았어도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았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겠죠..
그런데 역시나.. 6.25때 병신짓이 너무 커서...
한강철교폭파는 진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