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24/2010082400945.html
원래 인생 이런겁니다.
정확하게는 유대인 학살은 나치스 정권이 세운 계획들 중에 하나인 '최종적이고 효과적으로 인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이라는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도 소개된 계획의 일부분입니다.
계획인즉, 노란당근과 빨간당근을 교배하여 주황색 당근을 만들어 우수한 품종으로 만들었으며, 토끼의 경우 크기가 몇배나 되는 것과 같은 종자계량이 인류의 인종에게도 적용될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수한 품종과 하등한 품종과 열등한 품종과 해충을 가려야 했는대...해충과 열등한 품종에는 집시와 유대인등이 포함되었으며, 우수한 품종에는 아리안 민족이라는 종족이 채택되었지요.
다만, 집시의 정의는 생물학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닌 문화와 집단이 지니는 생활약식에 의한 것임에도 나치정권 아래의 과학자들은 전혀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유대인의 경우에도 전통 유대인의 생활방식을 지키는 사람을 대상으로만 하다가 전쟁이 확대되어 노동력이 필요해지자 유대인의 친척까지 범주에 넣었지요.
거기에 현재 아리안 민족이라는 것은 혈족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학술적으로 고대 영어를 사용하던 기마민족으로 정의될 뿐입지요. (http://en.wikipedia.org/wiki/Aryan_race)
그럼 DC 정사겔과 와겔과 코겔 및 딸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병력이 갑자에 이르렀던 사람은 바로 알프레드 로젠버그,http://en.wikipedia.org/wiki/Alfred_Rosenberg 입니다. 위에서 적은 병력이 넘치고 주체할수가 없는 잉여력을 마음껏 뽑낸 진정한 인류의 해충입지요.
또한, 히틀러에 나치스 정권 전부가 저 ㅄ에 낚인 바보들이었지요.
그리고 그 결과는 이겁니다.
http://suyunomo.net/?p=4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