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베타테스터392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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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5 11:09:13 KST | 조회 | 406 |
제목 |
정치인들이 토목 건설을 공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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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채 6조원 더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17&newsid=20100825070205153&p=newsis&RIGHT_COMM=R8
저런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집니다. 건설이 대표적으로 정치자금 모으는 방법인데 사업자 결정할 때, 환경 평가 등 심의할 때, 사업지를 매입하면서 투기도 하고. Tropico 3 란 겜을 해보면 건축법을 재정해서 건축비가 20% 상승합니다. 물론 국고로 건축하는 거고 그중 10%는 통치자의 스위스 은행계좌로... 10%는 관련 공무원들과 싸바싸바.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수?
오시장은 건축을 공약한 것은 아니고 디자인 서울이라면서 온통 공사했지요. 그리고 저런 사태가. 지금도 고가도로 철거 공사중인데 공사후 교통체증을 이유로 다시 건설하면서 더 챙길 수도... 그게 다음 시장일 수도 있고...
감시가 안되는 곳에 부정이 있고 내돈내서 사업하는 게 아니고 남의돈(시민의 세금)으로 사업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큰 자리 가면 반드시 저런 일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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