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원주민 5만명, 삶터 빼앗고 댐 강행

http://news.nate.com/view/20100827n20936?mid=n0503

 

하.. 브라질 정부 왜이럽니까 진짜..

다른나라들이 아마존의 보존을 위해서 브라질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줫다면
브라질이 산림을 깍는일은 없엇겟죠
자기네들끼리는 지구의 허파가 파괴된다고 징징거리면서
정작 브라질에게는 나몰라라 하니 이거야말로 모순이 아니겟삼?
이 문제는 브라질 한국가만의 문제가 아님

... 어느나라건 현재의 자본주의 상황에선 어쩔수가 없는 상태죠
아마존이나 남미의 환경을 보전 한다고 세계에서 지원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원래같으면 그땅을 가지고 있어도 이득이 없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이것은 자본주의의 극한이라고 보고있습니다. 환경을 무시한 개발... 그것이 지구의 한편밖에 되지 않았던 유럽이나 북미만이었지만, 이것이 전 세계로 확장 되면, 가장 먼저 위험수를 던질껀 남미밖에 없었거든요(왜냐하면 바로 옆에 미국이니까...)
결국, 자본주의에 물든 현대사회가 저러한 비극을 낳는게 아닌지...
과연 머리좋은 엘리트들이 저런것 까지 생각하며 살아가며 활동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뭐 있는 땅은 개발하는게 여러모로 이익이긴 하니까요. 단기적이지만...

밀림을 개발하는 것은 단순히 '자본주의'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당장 먹고 살려면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앞날 못보고 환경 개박살 내는건 마찬가지죠.

19~20세기에 저러한 환경파괴를 자행하면서 자국경제를 발전시켜온 선진국들은 브라질에게 뭐라 할 자격이 없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선진국들이 진작에 잘했어야 후진국들이 잘한다

브라질도 개발을 해야하니... 누구 말대로 지속가능한 경제개발을 같이 해야하는데...

브라질은 오랜 후진국 생활을 털어내고 천연자원과 넓은 땅, 인구수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에
진입한지 얼마 안된 상태입니다. 저런식의 막무가내 개발은 어떻게든 선진국으로 진입하려고
발버둥치는 개발도상국에서 흔한 일이에요
(예를 들어 우리의 4대강과....)
부의 세습이란건 무서운겁니다. 브라질은 당장 10년 안에 어떻게든 국가경쟁력을 키워놓지
않으면 영원히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 수준으로 머물러서 강대국에게 착취당할 운명이에요
비단 브라질뿐 아니라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부는 부를 낳고 빈은 빈을 낳는것처럼, 브라질도 지금 부를 축적하지 않으면 영원한 빈민국
티를 못벗어납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5&articleid=2010072222411438123&newssetid=511
이런것도 있죠~

다른나라들이 아마존의 보존을 위해서 브라질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줫다면
브라질이 산림을 깍는일은 없엇겟죠
자기네들끼리는 지구의 허파가 파괴된다고 징징거리면서
정작 브라질에게는 나몰라라 하니 이거야말로 모순이 아니겟삼?
이 문제는 브라질 한국가만의 문제가 아님

아마존 사라져도 머 한국 공기는 괜찮겠네요 산이 하도 많아서리!

ㄴ ... 황사가 안 일어나는지 생각안하시는것처럼...
아마존 밀림이 없어지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진짜 상상조차도 안됨...
예측 가능한건 그쪽 동물이 다 없어지면서, 아마 밀림의 반쪽만 파해친다고 해도 아마 나머지 반은 저절로 사막화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서 그 사막모래들이 바다로 유입이 되면, 저절로 해수면이 올라갈수도 있고요(상대적으로 지면이 낮아 지는거니깐요)
사막화가 되면 지면상에서 가지고 있는 대량의 수분이 바다로 가게 되버리기 때문에 이 또한 해수면 상승과도 관련 될수 있죠. 더워져서 남극얼음이 깍이는것만이 해수면 상승의 원인이 되는건 아닙니다.
이런건 오히려 나비효과의 극히 일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