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대통령 탄생64주년,'봉하마을 작은음악회'

http://news.nate.com/view/20100829n00761

 

전에 주 5일이란건

 

그저 공무원을 위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현실은 사람들 일하는 시간이 줄면 서비스업이 그만큼 살아나고

 

그리고 일에 쩌들어 사는 국민들을 위한 것이였는데

 

인터넷에 욕하는 것을 보고 국민들 돈도 안들고 화도 푸는데 얼마나 좋냐고 하고

 

군인들 뭐가 힘든지 알고 시설, 복지 늘려주고 기간 줄여주고 가면 민폐라는 것을 알고 방문도 잘 안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을때 소중함을 몰랐네요.

 

역대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란 말이 맞는듯 하네요.

 

가카는 전국민 비정규직화, 대통령답게 악플 보고도 너그럽게 반응해야 하는데...

 

남북관계 개판만들고 그 총책임을 군인한테 떠넘기고

 

서울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고

그리고 몇몇은 돌아가셨어도 까고 있구요 ㅜㅜ

우리나라 대통령은 단 2분이란 말이 딱 가슴에 와닫습니다.
이승만은 친일파랑 파티 맺고 정계 장악하다가 쫒겨나고
박정희는 독재하다가 암살당하고.
전두환은 광주에서 학살하고 돈 무지 쳐먹고
노태우도 돈 무지 쳐먹고
김영삼은 imf 터뜨리고
이명박은 위에 쓴 사람들 혼합한 인간이고

ㄴ2분... 콩?!!?!?!

죽은 사람에게도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타까울뿐.

중립적인 시각을 위해서 보태자면,

이승만은 토지개혁을 한 공로가 있고
박정희는 개발독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산업화를 성공시켰습니다. 여기서 개발에 방점을 찍을지 독재에 방점을 찍을지는 정치적 입장에 따라 갈립니다.
전두환은 독재로 사회질서를 유지, 노사갈등을 원천 봉쇄했고 그에 따른 생산력 증대와 고도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본인은 뭐 암것도 모르고 학자들에게 맡겼지만. 재수좋게 고도 성장 시기하고 맞물렸죠. 박정희때 마련된 토대로 나름 성공했다는 평. 경제 규모 연도별 곡선을 보면 알 수 있음.
노태우 때부터 민주화의 영향을 받기 시작해서 대통령의 영향력이 약화되기 시작했고 나름 토지 공개념 같은 것은 했고 북방외교로 러시아와 손잡은 것이 지금까지 내려옵니다.
김영삼은 그 특유의 영삼함으로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 전두환 백담사 보내기 등등의 공이 있었지만 영삼함으로 만든 imf가 치명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