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 평가서 4곳 C등급…정원감축 대상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01&newsid=20100830114809393&p=yonhap

 

교사 못하는 교대생은

 

박지성, 이청룡없는 미들이죠.

 

교대, 사대 졸업생이 교사를 못하는건 100% 정부 실책입니다.

 

모든 교사들은 녹을 먹고 삽니다.

 

정부에서 그 숫자를 조절해야 했지만

 

교대, 사대는 똑똑한 학생들이 가는 곳인데...

 

거기에 교대, 사대는 교사나 강사 안하면 고졸이죠.

의과 대학간다고 100% 의사된다는 보장은 없음;; 졸업 자체도 30% 정도는 못하고, 그 중에서도 시험 통과해야됨... 의사도 이런 마당에 예비 선생 밥그릇을 챙겨달라뇨... 졸업하는 것 자체가 개빡신 이공계면 몰라도... 물론 교대가 타이트한건 인정하는데...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밥그릇 너무 챙길라고하네... 왜 XP에서 이러는건지? 교육청에 항의를 해서 밥그릇 지켜달라고 하던가... 정말 잘난 분이시면 취업 걱정 하지말고 연금 걱정을 하시오. 한심하긴. 잘났으니 밥그릇 챙겨달람서 징징대는건 자기 잘나지 않았으니 해달라는거니까 모순이잖소...;; 참나

교새 사대 졸업생이 교사를 못하는 것은 정부 실책인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정원을 줄이자는 것인데?........ 매우 논리적인 답입니다. 교사를 못하니 정원을 줄여서 수요를 맞춘다.

교사라.... 남는 인원을 어떻게 돌리죠. 그 방법부터 생각해보고 싶네요.

아들딸 많이 만들면 됨

아니 요즘 먹고 살기 쉬운 과가 어딨나요 대체....

그리고 어째서 100% 정부 실책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설마 정부가 모든걸 해주는걸 바라시는건가요..?;

교육대학 간 것 때문에 무조건 교사를 해야 한다는것 자체가 에러지요.

교육대학에서 배운 지식이 딸랑 교사에만 적용되는 것이었다면 대학의 커리큘럼의 문제이고,
교육대학에서 나온 사람이 딸랑 교사이외의 직업이 없다면 정부의 잘못이고,
교육대학에서 육성하는 인재가 교사만 바라보는 것은 사회의 잘못이지요.

초/중/고교 교사 이외에 대학교수와 대학시간강사는 예외로 치고, 유치원은 어떻게 된건지 말도 안나오면서 OECD 국가중에 교육열이 최상등급이라는 나라에서 교육학을 배운 사람들이 교사말고는 할것이 없다니...

이미 여기서 부터 잘못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