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것, 내 탓 아니고 아빠 탓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769_2892.html?page=1

이것도 병신기사. 아버지가 게을르더라도 아들이 부지런하면 손자대에 부지런해질 수 있음. 누가 먼저 시작하느냐가 문제임.

근데 현대 사회에서 부지런한 것도 좋지만 남좋은 일만 하지 않으려면 머리를 써야지.

그런데 게으른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서 자라는거랑 부지런한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서 자라는거랑은 확연한 차이가 없지 않을수가 없음
제 개인적인 사유를 들어보고 싶지만, 차마 더 암울해서...
그렇지만 저는 부지런해지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1주일에 한번씩 작심삼일... ㅠㅠ)

ㄴ 차이가 있지만 그것을 부모탓으로 한다면 그게 더 ㅂㅅ.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고. 근데 부지런하기 정말 힘듭니다 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