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이냐 이영호냐…e스포츠계 ‘황제 논란’

http://news.nate.com/view/20100909n24473

 

바켄바우워도, 마라도나도, 지단도, 호나우두

 

세계축구사에 한획을 그은 선수이지만

 

모두를 축구황제라면 펠레를 말하죠.

 

왜냐면 축구를 전세계최고의 스포츠로 만들기 때문이죠.

캐스파가 망하는 날이 e스포츠가 흥하는 날

근데 갑자기 블리자드 까는 기사;

근데 정작 내용은 블리자드 까는 기사네요.

임효환은 황제가 맞습니다. 테란이 가장 약할 때 플레이해서 결국 우승까지 했으니까요.

기사내용이 참..... 아주 웃기고 자빠지는 내용이네요.

`황제는 임요환뿐'이라고 주장하는 팬들도 좀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e스포츠 시장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e스포츠가 존재해야 임요환이 존재하는 법이다.

팬이 있어야 e스포츠가 존재한다는건 자꾸 무시하는듯, 불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었던건 케스파라는걸 팬들은 알고 있는데 이런식의 언플만 남발....에휴

스타1은 이제 완전 끝났으니 스타2로 와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캐스파가 망하는 날이 e스포츠가 흥하는 날

홍진호가 그저 비운의 천재일뿐..

한국e스포츠계의 황제일뿐.....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말은 왜생각나는걸까?

이 기자의 결론이 머야...그럼 이영호 황제칭호 주고 스타1 리그 망해버려라...
요환형님 스타2 와서 흥하는거 보면서 찔찔 짜봐야 정신차릴라고...
e-스포츠가 있어야 임요환도 있다고? 임요환이 없엇으면 e-스포츠의 흥행은 꿈도못꿧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