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9주년입니다.

9.11테러 9주년...이슬람 혐오증 확산

http://www.ytn.co.kr/_ln/0104_201009110611165617

 

오바마, 종교적 관용 호소

http://www.ytn.co.kr/_ln/0104_20100911081036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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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시계를 봤는데 9월 11일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9.11 특집이랄까?

9.11 테러가 미국에 비극적인 사건이었음은 분명하지만,

테러를 주도한 빈 라덴은 한 때 미국이 암묵적으로 지원하던 사람이었고,

그 덕에 부시 행정부가 내심 하고싶어하던 것들을 맘껏 할 수 있었기도 했고,

그것 때문에 미국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수렁으로 계속해서 끌려가고 있죠.

새옹지마라는 말이 정말 옳다는.. ㅎ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부 정책의 책임은 참정권을 지닌 유권자가 지는 거임.
따라서 '죄 많은 나라의 죄 없는 국민'이란 개념은 민주주의 사회에선 말도 안되는 개념.
911 이고 뭐고 죄다 자업자득.
전쟁 신나게 지지(75% 찬성)해놓고 전쟁 때문에 나타나는 온갖 병크들 징징거려봤자 자업자득.
월가-재무부-FRB 컴플렉스가 나라를 망친다고 신나게 떠들어봤자 역시 자업자득.
그래서 내가 투표안하는 고자들을 싫어하는 거.

관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바마에게 부시보다는 플러스를 주고싶어요.

무조건 혐오로 가면 새로운 분쟁만 나올뿐... 오바마에게 부시보다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어차피 월가의 꼭두각시들,,,

둘다 같은 인간들 입니다.

그라운드 제로 근처에 이슬람 센터를 짓는 문제랑, 어떤 개독이 꾸란 불태우겠다고 설치는 것이 마침 언론의 포커스에 들어서 난리가 난 모양임.

그리고 부시랑 오바마랑 비교하면 -.- 오바마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부시는 강경한 태도도 문제였지만 무능해서 더 문제인 인간이었음.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부 정책의 책임은 참정권을 지닌 유권자가 지는 거임.
따라서 '죄 많은 나라의 죄 없는 국민'이란 개념은 민주주의 사회에선 말도 안되는 개념.
911 이고 뭐고 죄다 자업자득.
전쟁 신나게 지지(75% 찬성)해놓고 전쟁 때문에 나타나는 온갖 병크들 징징거려봤자 자업자득.
월가-재무부-FRB 컴플렉스가 나라를 망친다고 신나게 떠들어봤자 역시 자업자득.
그래서 내가 투표안하는 고자들을 싫어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