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F15 사일런트 이글' 수출허가 예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371906

 

개인적으로 F-35 들여오느니 저걸 사오는게 나아보임.

 

 

F-15SE 사일런트 이글에 대한 참고자료

http://ko.wikipedia.org/wiki/F-15SE_%EC%82%AC%EC%9D%BC%EB%9F%B0%ED%8A%B8_%EC%9D%B4%EA%B8%80

 

 

문제는 우리나라가 저걸 다룰수가 있냐는 거지요.
F16과 F15의 정비에도 허덕이며 길가던 장군분의 한방에 십몇억원이 날아가도 그냥 넘어가는 상황에서 말이지요.

밤까마귀 수출허가
흠?

문제는 우리나라가 저걸 다룰수가 있냐는 거지요.
F16과 F15의 정비에도 허덕이며 길가던 장군분의 한방에 십몇억원이 날아가도 그냥 넘어가는 상황에서 말이지요.

비행기는 커녕 현역들이 쓰기에도 부족한 군수물자를 가진게 한국 -_-;
전쟁터지면 농담아니라 예비군들은 군복만 입고 백병전할지도? -_-;

"보잉은 사일런트 이글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업체 및 국제 공동 파트너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 이말을 액면 그대로 해석한다면 우리나라 KFX 사업 걍

때려치우고 이걸로 기술도입 해서 라이센스 생산하면 좋을 듯 싶네요. 이스라엘, 사우디,

싱가포르에 인니와 터키까지 합세해서리...

KFX 사업 철회에 대한 물타기로 이용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물론 수입이 자체제작보다 싸다는 이점은 있지만 조금 더 앞을 내다본다면, 그리고 하드웨어
(비행기)를 들여온다고 해도 소프트웨어(기술)가 없으면 말짱 황이라 기술이전에 존나 민감한
군수업체들이 퍽이나 잘도..
만약 KFX가 성공해서 쌓인 노하우들을 소프트웨어로 활용하고, 하드웨어도 수출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는 자주국방의 한걸음인데
아 대통령이 자국민이 아니군 -_-

L 거대 기업에 허세로만 가득찬 사기꾼인 KAI는 전혀 믿을 만한 것이 못되죠...

KFX는 KAI가 아니라 방사청 주관입니다만.. 제작도 막상 KAI가 한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 한국형 비행기 제조지 어차피 기술자나 기본기는 다 외국 인력 베이스에요

이라크의 경우를 보면 소련의 지원을 받는 이란과 싸울때는 전투기 지원해주다가 이라크를 침공할 상황이 되니 지원 중단. 전투기들이 고철덩어리가 된 상태에서 전쟁을 치뤘죠. 미국에 의존하는 거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