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요” 강도, 피해女에 감복받아 자수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요” 강도, 피해女에 감복받아 자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9&articleid=20100913145959417e5&newssetid=470

 

해외 토픽에서나 나올법한 일인데...

 

종교를 떠나서 세상에 단 한사람이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안도한 것이

아닐까  - 댓글 발췌-

저런 개념있는 성직자덕에 기독교가 아직도 기독교라고 불릴수 있는 것이겠지요

크흐.....감동감동

훈훈...

미국에서 은행강도하려다가 그냥 돌아간거 스펀지에서 방송된적있는데

서로 돌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범죄가 줄어들 수 있다는 증거 하나 추가.

이번에 터진 사이코패스 가족 살해사건도 생각해보면 그런 생각도 들기는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