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살인’ 2년새 56%↑

http://news.nate.com/view/20100914n01516?mid=n0411

 

남아공이 괜히 범죄가 많은게 아닙니다.

 

먹고 살아야 겠는데 그게 잘 안되니

쥐 잡을 때도 도망갈 구멍은 남겨두고 잡으라고 했지. 살아가고 일어설 희망을 줘야지. 다 막아놓고 너님 ㅋㅋ 열심히 해봐 ㅋㅋㅋ 이럼 누가하냐

그리고 남아공은 법도 약하죠....

진짜 범죄많은 나라는 멕시코와 브라질입니다.. 거기는 마약 갱단에 총기도 합법화 되어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GTA가 가능...

아마 한국도 총기자유국가되면 묻지마 살인 확 올라 갈 것입니다...

재범을 맊기 위한 엄격한 형량강화가 필요합니다...

베플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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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을 만들고 다시 세상은 사람을 만들죠.
세상이 점점 삭막해져만 가니까 사람들도 점점 삭막해져 가는 겁니다.
문제는 빈부의 격차가 아니예요.
사람이 단순히 가난하다고 악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희망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비록 현재는 가난해도 미래에는 잘살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사람과
비록 가난하진 않지만 여기서 더이상 나아질 것이 없는 사람은 전자가 훨씬 더 행복하기 마련입니다.
묻지마 살인은 총체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로 봐야 해결책이 나오지,
단순히 '범인이 나쁜놈' 이란 생각으론 절대 해결책이 나오지 않습니다.
장관딸의 특채입사와 묻지만 살인의 증가가 아무 연관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정말 현대를 살아갈 자격이 없는 학자인 것입니다.
희망은 말로써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대한민국 사회가 범죄를 부르고 있어요.
우리 모두가 가해자라는 생각으로 소외되어 가는 사람들을 보듬어야 합니다.

쥐 잡을 때도 도망갈 구멍은 남겨두고 잡으라고 했지. 살아가고 일어설 희망을 줘야지. 다 막아놓고 너님 ㅋㅋ 열심히 해봐 ㅋㅋㅋ 이럼 누가하냐

우리 모두가 가해자라는 생각으로 소외되어 가는 사람들을 보듬어야 합니다. << 그렇지만 그렇게 글을 쓴 사람은 정작 자기자신은 그렇게 행동할까요?? 저 친구 홈피에 가서 물어보니... 저도 그 점에 대해서는 못 지켜서 안타깝다고 제 홈피에 아주 잘 글을 남겼더군요..

GTA 후속작이 조만간 세계를 무대로 하겠군

점점 무서워져가고 이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