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hpdo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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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7 08:59:23 KST | 조회 | 1,254 |
제목 |
게등위, 게임 수수료 3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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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dia.daum.net/digital/game/view.html?cateid=1008&newsid=20100527173911646&p=inews24
등급심의 수수료가 최대 3배 가깝게 인상될 전망이다.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수근, 게임위)는 최근 등급심의 수수료 인상을 위한 연구용역 작업에 착수했다. 게임위가 심의수수료 인상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게임위가 1년 만에 수수료 인상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은 2011년 이후 재원을 자체 조달해야 함에도 불구, 최근 심의 신청건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인상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게임위에 접수된 신청건수는 총 3660건, 월 평균 305건으로 관련 심의 수수료는 12억 6500만 원이었다. 게임위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아케이드 및 온라인게임 신청 건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산정했던 수수료 수입 13억을 크게 밑도는 10억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수수료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게임위의 재정자립을 위해 일정부분 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한 것은 분명하지만, 지난 해 수수료가 대폭 인상된 바 있는 업계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분위기다. 현행 기준으로 대형 MMORPG의 경우 심의료가 108만 원으로 3배 정도 인상된다면 300만 원을 훌쩍 넘기게 된다.무엇보다 온라인게임의 경우 끊임없이 패치가 이뤄질 때마다 내용수정신고를 하고, 재심의대상에 해당할 경우 수수료를 다시 내야 한다는 점에서 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해 게임위는 최근 갖은 기자단연구모임에서 "현재 한국의 심의 수수료는 해외와 비교할 때 결코 높다고 볼 수 없다"며 "오히려 등급심의 수준과 전문성을 고려한다면 낮다고 평가할 수도 있다"면서 수수료 인상이 아닌 현실화임을 강조했다.
어쩐지 게등위 공무원이 저렇게 방방뛰는덴 이유가 있엇군요.
재원자체조달 = 떡값자체조달
등급심의 수준? 전문성? 아놔..........
뇌물받는데 전문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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