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과 채소값에 대한 논란 종결기사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41

 

한국농정신문 기사 링크입니다.

 

4대강으로 인한 농경지 감소는 2008년

 

전체 농경지의 1.56%

채소재배면적의 12.3%

시설채소재배면적의 16.4%

 

농업예산 축소는 2009년 대비 2010년 5051억원(4.5%) 감소

 

김장철과 겨울을 거치면 누구라도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듯.

 

태풍은 오다가 드리프트해서 일본으로 날라갔는데 바람 조금 불면 채소값을 끼얹나

설마 고육책으로 방부제 잔뜩 들은 중국산 들여오는 거 아닐라나;;;

이야 신난다 이번 김장철 헬이구나 ;;

태풍때문임 농경지 그 정도 줄어든다고 이렇게까지 폭등하지않음 농경지가 줄어들면 타 농경지에서 그만큼 많은 수량은 재배하도록 국가에서 지원조정해주는것모르시나

간단히 겨울 되보면 알아요. // 그러면 중국산 판칠듯.

무슨 태풍은 10년만에 처음왔나~ 매해 몇번씩 오는게 태풍인데...

태풍은 오다가 드리프트해서 일본으로 날라갔는데 바람 조금 불면 채소값을 끼얹나

과연 다크코리아다

잉위인간//우리나라는 지구온난화로 올해 처음 태풍을 맞이 했나 보군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흠 식료품 같은경우 5-10%정도 생산이 왔다갔다하면 가격의 폭등과 폭락같은 변화는 쉽습니다만
솔직히 배추는 좀 영향이 있어보이지만 상추는 암만봐도 장사꾼 눈속임
상추는 4대강 지역이 그닥 많지않음...
보통 생산량 10%정도 줄면 2배까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고 보면 얼추 맞음
쌀같은경우는 액수가 좀 커서 2-30%내외

뭔지는 몰라도 4대강보다는 날씨가 더 영향많이 끼쳤을꺼같은데...
같은 영향일지는 몰라도 K리그 보면 잔디도 안자라는 판에 상추라고 잘 자랄수 있을까 싶다는...
일조량도 일정치 않았고 예년보다 비도 더 많이 내렸음.. 태풍이야 당연히 오고 가고 매년 그랬지만 예년보다 더 간격도 짧고 강하기도 강했으며 비도 많이 내렸다는...

회색의검/ 배추 오르고 무 오르는데 상추라고 오르면 어떠냐하고 가격을 올릴 수 있지요. 그것을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에 의한 물가상승이라고 부릅디다. 그게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는지는 조사 들어가 봐야 아는 것이라 말하기 조심스럽습니다.

쌀 값이 오르면 빵같은 대체제를 먹기 때문에 대체품인 채소군 전체가 오르는 효과도 있죠. 상추가 오른것이 관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제대로 알려면 심층 취재 들어가든지 아니면 공무원들의 공식조사가 나와야하는데 언론통제에 밥줄에 잘 알기 어렵죠. 저렇게 사람들 거의 안보는 매체에나 조금씩 실리는 실정입니다.

현장 체감 배추 생산량은 반토막이랍디다. 오늘 기사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