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궁사들의 이색 소음훈련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00930173414267&p=yonhap

 

 

 

으잌.. 갑자기 세계 양궁계가 한국에 금메달 안주려고 했던 역대 생쇼들이 생각나네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야유 잘하고 텃세 심하기로 유명한 중국인들에 대한 대비라네요...

 

근데. 저렇게까지 훈련을 하도록 국제양궁협회는 뭐하는거죠. .. 근데 대단하네요.

 

 

그렇지만 야구장도. 욕설도 있지만 가장 센것은 부부젤라... 헐?

왜 양궁은 하고 국궁은않하는거죠? 검지로 활쏘는거보면 참...
역사적으로 엄지로 쏘는게 제일 좋은건디...

그거슨 양국이 유럽의 활쏘는 스포츠였기 때문이지요
국궁은 아시아
즉 아시안 게임에서 국궁 종목이 나오면 나오겠지만...
그나마 양궁도 울나라 때문에 메달 엄청 축소되서 국궁은 절대 안나와요;

우리나라 양궁협회가 저렇게 발벗고 뛰기에 세계적인 성적이 나오는게 가능했던겁니다. 금메달 연승행진이 활 잘 쏘는 민족성 덕이라는건 모르시는 말씀. 이번에도 발빠른 대응 정말 개념차네요. 개스파가 반만 닮았어도

저번에는 옷에 뱀넣고 하더니...참...고생하시는구려. 감동의 눈물이..ㅠ_ㅠ.

그나마 "제대로된 협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