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본격적으로 한화와 노무현 엮기 시작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1001070111308&p=newsis&RIGHT_COMM=R5

"즉 지난 대선에서 선거자금으로 쓰였던 돈의 출처가 문제가 된 차명계좌이고, 이는 곧 비자금 조성 의혹과 맞물린다는 설명이다."

이전에 한화수사가 노무현 차명계좌로 이어지고 그 후 노무현 후계자들에게 칼끝이 갈 것이라고 이야기했었는데 그대로 가고 있음.

어제 대통령 양배추 김치 해프닝이 있던 것을 볼 때, 김치 파동, 채소류 파동이 그들에게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있음. 장래를 보장하려면 자신의 후계자가 집권해야 그나마 살 수 있지만(김영삼이 노태우 가둔거 보면 뭐 그렇지도 않지만) 위협이 되는 것은 노무현 후계자.

민주당 전당대회가 얼마 안남았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는 것으로 봐서 노무현 후계자만 잡고 나면 경쟁자가 없음. 그 때문에 수사(라고 쓰고 조작이라고 읽는다)를 서두르는 모양새. 채소파동 여론이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수사를 시작하는 점에 주목.

검찰? 한국에 섹찰은 있어도 검찰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들어보네

노무현의 후계자라면 유시민인가...

검찰? 한국에 섹찰은 있어도 검찰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들어보네

노무현 차명계좌라는 말도 안되는 개드립 수사결과 나오면
그 타격은 유시민 보단 안희정 이광재한테 훨씬 크게 들어갑니다. 특히 안희정....ㅜ

작금의 상황을 봐서는 차명계좌로 묶어버릴 가능성도 없지 않죠. 과연 어떤 빅딜이 이루어 질런지. 지금 같은 경제 상황에서 대기업을 조사한다는것도 사실 기업 후렌들리를 강조한 이모씨를 보면 의아한 상황.

ㄴ 오해이심. 비지니스 프렌들리 아니구요.

(자기와 가까운) 비지니스 프렌들리임. 즉, 정치적인 친소에 따라 달라짐. 동지상고 동창들이 이번 4대강 싹쓸이 한거 보고 아무 느낌 없으심?

노무현시절에 저 한화회장 자기아들 때린 깡패 손봐줬다고 얄짤없이 감옥까지 다녀오지 않았음?

만만한 한화 두들기기 둥둥

또 여론 개판될것같으니깐 노무현 드립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