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후레자식-아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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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1 11:57:50 KST | 조회 | 862 |
제목 |
국방홍보원들의 기사는 정신을 오염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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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1001n07727
통풍과 보온이 뛰어난 전투복과 방한복. 무게는 줄이고 기능성은 높인 군장과 디지털 침낭 등이 그것. 현재 특전사 장병이 착용하는 신형 전투복은 점차 전 후방 부대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 하지만 현실은 다르죠 (잘찢어지는 전술조끼에 상당수는 24만원 밖에 안 하는 신형헬멧도 지급 못 받고... 엑스반도는 낡아 떨어지고 진짜 방탄복이라도 줬으면 하는 바람이 강함...)
차라리 보병도 그냥 묻지마 돌격해서 병사들에게 국립묘지 티켓을 주는 한국군을 믿을 바에는 인터셉터 방탄복에 옵션달린 총을 장착한 미군을 믿는다는 말이 나옴.
우리 군은 미군 훈련장에서 미군에게 방탄복까지 빌리는 쪽팔림까지 당했으니...
참고로 본인은 이베이를 통해서 방탄복 구입했기에 전쟁 시 예비군 소집 때 미군 전투화에 미군 전술조끼에 방탄복 입고 오클리 선글라스 착용하고 나오겠음...
<양식은 물론 분식을 좋아하는 신세대 장병의 기호에 맞게 자장면, 우동을 비롯해 스파게티, 돈가스 등도 배식된다. > //
<< 저기 관련사진보고 너무 배아파 죽는 줄 알았음.. 장난하냐?!! 저것이 무슨 일반 병사가 먹는 짬밥이냐?!! 진짜 짬밥으로 나오는 냉면이나 돈가스를 먹어보라고... 저런 식으로 나오는지..
<좁은 침상에 20~30명이 칼잠을 자야 했던 내무반도 이제는 사진에서나 볼 수 있게 됐다. 10명 안팎의 분대원이 침대에서 자고, 최신식 벽걸이 TV를 보며 담소를 나누는 것이 요즈음 병사가 생활하는 생활관이다. >
<< 요즈음 병사?? 아직도 신막사 공사가 진행 중인데... 지금도 병사들 상당수는 구 막사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나무 관물대 쓰는 부대도 많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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