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휴대폰 요금, 왜 비싼가 봤더니…"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1006111139024&p=moneytoday

 

sk의 탄생과정을 안다면

 

휴대전화비가 왜 그렇게 비싼지 알수 있어요.

ㄴ 그런 건 음원 파는 가수나 작곡가들이 밥그릇 제대로 못찾아 먹은거죠. 소비자들이야 응원은 해줄 수 있지만 가수나 작곡가들이 싸워야 하는 문제. 소비자들이 대신 싸워줄 수도 없고 다들 자기 살기 바쁜데.

원로 가수나 작곡가들이 국회에 들어가서 해결봐야함. 정당성이 있어서 여론화만 되면 해볼만 할텐데 그것을 못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역량 부족.

예술계에서 그런 역할 할사람이 최종원씨인데 얼마나 할지 주목하고 있음.

그것만 그런가요? 음원 디지털 모바일등의 가격은 핸드폰 이동통신사와 음악 포털사이트가 50%를 넘게 뜯어간대잖아요.

실제로 우리나라 음악이 발전하기 힘든 이유가 음원탓이라고는 몇년전부터 계속 나오는 기사.

-> 뭐 그러면. 이런 댓글땜시 진전이 안되죠 : 그런데 우리나라 음악이 오아시스나 뮤즈처럼 음반을 살정도로 가치가 있냐? 고.

제가 봤을때 비싼 이유는 경쟁자가 없어서... 3사가 손잡고 같이 흥정하는데 끌려다니는건 소비자뿐

ㄴ 그런 건 음원 파는 가수나 작곡가들이 밥그릇 제대로 못찾아 먹은거죠. 소비자들이야 응원은 해줄 수 있지만 가수나 작곡가들이 싸워야 하는 문제. 소비자들이 대신 싸워줄 수도 없고 다들 자기 살기 바쁜데.

원로 가수나 작곡가들이 국회에 들어가서 해결봐야함. 정당성이 있어서 여론화만 되면 해볼만 할텐데 그것을 못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역량 부족.

예술계에서 그런 역할 할사람이 최종원씨인데 얼마나 할지 주목하고 있음.

다른 방식으로 케스파 같은 음원협회를 만들고 우리를 통해서만 사갈 수 있다 그럴 수 있죠. 그러면 악의축이 통신사에서 음원협회로 바뀌는 거고. 대충 세상 돌아가는게 그렇습니다.

sk는 정경유착의 표본인 기업입니다.

sk가 원래 선경 비디오테잎만드는 회사 아니었던가요?

ㄴ 네 맞아요. 원래 이름은 선경입니다.
회장 부인인 노태우 딸입니다.
혼수품으로 석유공사와 이동통신을 넘겨주죠.

ㄴ 헐 맞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