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 2차 저작권 협의 필요”

http://news.nate.com/view/20101006n26402?mid=n0600&isq=4325

밤새 이런저런 관련기사 찾아보는데 괜찮거나 재밌는게 많네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차 저작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요.
온게임넷이나 엠겜 이런방송국이 없었다면, 임요환, 홍진호 같은 프로게이머가 생길수가 없었겠죠, 당연히 그에대한 광고효과 같은것도 기대할수 없을테니, 게임 출시 후 몇년 지나면 그 게임은 뭍혀지는 거구요. 단지 그 공로를 캐스파가 가지고 가는것이 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거고. 솔직히 스타2가 잘만든 게임이기는 해도, 스타1의 발전이 없었다면, 일부 메니아적인 게임일꺼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2차저작권에 대한 무리한 욕심을 내는게 케스파 패밀리들 아님?

일단 저 의원은 케스파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몰라도 2차 저작물에 대한 권리는 2차 저작자에게 있지만 1차 저작자에게도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블리자드 홈페이지에 온게임넷 방송 막 틀면 안되는거처럼 온게임넷도 마음대로 사용할 권리가 없음

2차저작권은 1차저작권자의 동의가 있다면 가능하게끔 하는게 좋겠죠. // 거기다가 웬만한 게임등의 패러디물등도 2차저작물. 거기까지 쉽게 일반인이 찾아볼수 이쎄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ㄴ그냥 1차 저작 인정하면 될 것을 2차 저작인데도 1차 저작이라고 바락바락 떼쓰는 개스파 땜에 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