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진의 막내 안준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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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안준영씨 캐릭터는 무관심이 아니라 '사회에 필요없는' 인데

안준영해설은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해설입니다. 일단 경력은 없으시다지만 현재 밸런스를 보는 눈이나 전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상당히 정확하시기 때문이죠. 가끔 "죽어라 토르!" 같은 즉석 애드립을 뽑아내시는 부분도 좋은것 같습니다.

죽어라 토르!

기사 본문보니깐 죽어라 토르 즉석애드립 아니고 준비된 거라는데 ㅋㅋ

흠...

이런 막내였나 제일 연장자로 착각할뻔. 현주 누님은 예의상 -_-

안준영 해설만 듣고 있으면 답답 하던데.. 이런 능력 이상의 평가 댓글은 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