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여 솔직해지자, "아말감 안전하다"고

http://news.nate.com/view/20101012n05036

 

대학수는 늘었지만

 

의대수는 늘지 않았습니다.

 

다른 전공은 공급과잉에 죽어날때

 

의대는 그러지 않았다는거죠.

 

대졸자들이 늘어서 대졸자의 특혜는 줄었죠.

 

하지만 의대만큼은 그러지 않았죠.

 

제일 양심적인 의사는 군대서 만났던 의무중대장이였는데...

 

글고 의대출신 의무병. 의사고시 안봐서 아직 의사는 아니였지만

아말감 한창써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뭐 굳이 단점을지적하면 미관상 그렇다는것과... 아이스크림 먹을때 가끔 시린정도. ㅋㅋ

치과에선 지금까지 거의 100여년을써오던 재료인데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는것도 모순이죠.
대체하려해도 레진이나 금인데.. 둘다 아말감보단 비싸고.. 레진같은경우는 오래가지도 못함.. 금은 충치먹은부위가 커야 쓸만하고..

금도 단점이 한가지 더잇는데 아말감보다 빨리 닳는다는 거임
아말감은 이미 검증된 재료로서 내구도랑 안정성 수명 다갖추어져잇는거

아말감이 안 좋은건 오래 쓰면 깨질 위험이 있다는거죠. 밖이 깨지면 아무래도 좋은데 안부터 깨지면 깨진줄도 모르고 계속 쓰다가 이빨이 뿌리채로 썩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랬고요. 그나마 금은 연성이 있어서 깨질 일이 덜하다고 하네요. 물론 금이나 레진 등은 경제적으로 훨씬 부담이 되니만큼 아말감도 충분히 괜찮은 대체제인건 맞습니다.

아말감 안좋은건 깨질위험이랑 접착력 때문에 일정크기가 되면 금이 차라리 삭제가 덜하다는거
위엔 아말감 때우기가 좀 힘들기도 하고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물건인건 사실
근데 씌우는거 보험들어줄때쯤 되면 아마 아예 이를 배양시켜서 끼우지 않을까 생각중
지금도 존재는 하고(미치도록 비싸서 그렇지)

아말감이 기사에서 보듯이 팽창하는 성질이 있어서 이빨을 다 파낸 부위에는 금을 쓰는게 확실함

아말감이 열에 약해서 뜨겁고 차가운거 자주 먹으면 금방 깨짐.

기사와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의대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의사수도 많이 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