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카페 폐쇄... 타진요2개설...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cluster_list.html?newsid=20101013102220155&clusterid=214662&clusternewsid=20101013132703766

 

 

이 끝나지않을 이야기를 종식시킬 방법은 얘네들 전부를 잡아다가 넣어야될듯...

 

더불어 여기에 가입한 사람들 일부는 기자들도 꽤 있을거 같다고 생각함. 이미 성적증명서 공개되었을때 완전히 끝난거였는데, 기자들이 마치 뭐가 더 있는거마냥 기사를 써댔죠.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는 사람들 좀 보십시요.

 

당신들이 원하던 성적증명서. 여권. 출입국기록 그리고 캐나다시민증까지 모두 공개했습니다.

 

국적세탁의 증거라던 용답동209번지의 정체에 대한 설명도 끝났고, 국적포기가 02년으로 관보에 실려있는 이유도 설명이 끝났습니다.

 

처음부터 이 모든것들을 부정할 생각이었다면 공신력있는 증거를 요구하지도 마시든가요. 처음부터 당신들카페 이야기중에는 스탠포드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이 제기하는 의혹은 단 한건도 없었다는걸 상기하세요. 왜 당신들은 당신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걸 마치 잘 아는거마냥 헛소리들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스탠포드 재학생이던 박태성씨의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을겁니다.

 

"이분들은 자꾸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하는데, 그건 정말 그 사람들만의 상식이다. 스탠포드를 다니고 있는 저의 상식으론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당신들만의 상식이 남에게도 똑같다고 말하는건 정말 논리의 오류이다."

 

스탠포드 졸업생의 학력을 밝힌다면서, 재학생이 증명해준 "팩트"는 삭제하는 타진요. 당신들이 원하는건 "진실"입니까? "믿음"입니까?

코갤을 능가하는 병신들이 죠기잉네?

코갤이 털기세

2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답동209번지가 사실이면 타블로는 비닐하우스에 살았었군요.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81116083586316&outlink=2&SVEC

성적 증명서가 진짜라고 확인해준 곳은 대검찰청 산하기관이고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1008100403326&p=khan

피디수첩에서 검찰이 성접대를 받았다고 고발했는데 검찰은 그런 일 없다고 못박았죠. 그런 검찰 진술의 신빙성이 있다고 보시는지?

관보에 대해서는 다음에서 최근 기사로는 검색이 안됩니다. 새로 밝혀진 사실이 있으면 밝혀주시죠.

이전에 쓴 글로 저는 일단 정리된 상태입니다. 도발하지 마세요.

완전히 코메디.

베타테스터// 그래서 뭐? 타블로 믿을수 없다고? 넌 만약게 결혼했는데 친구가 니 룸쌀롱 대꼬 간거 마누라가 알아가지고 추궁하면 바로 갔다고 나불댈수 있을거 갔냐? 이런ㅅㅂ 나라 기관이 얼마나 할짓이 없어서 타블로 같은놈 똥꼬를 빨아주겠냐? 응? 좀 개념이 있는 세상이었는면 좋겠다

그리고 용답동은 ㅅㅂ 방송에서 증명 다 됬는데 그거가지고도 태클이면 니 귀와 눈을 의심 할수밖에 없다

베타테스터 // 당신이 계속 이런 허접한 글을 따오는데, 기사내용에 마지막에 보면 법무부가 조사를 더 할거라고 했죠? 그래서 조사 더 해서 결과발표했고, 판자촌이 있었다는게 사진등으로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다 알면서 모르는척 하시는거라밖에는 생각할 수 없네요. 용답동 209번지는 과거 답십리100번지였던곳으로 그 판자촌의 규모가 2천평에 달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걸 한대묶어 답십리100번지라고 했었고, 그게 나중에 용답동209번지로 바뀌는겁니다. 동사무소와 해당구청, 법무부에 조회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를 마치 의혹이 있는거마냥 자기가 말하기편한 8월달 기사를 가져와서 찌질대면 곤란합니다.

성적증명서가 진짜라고 확인해준곳은 대검찰청 산하기관이 아니라, 스탠포드대학교입니다. 검찰이 이걸 증명하고자 할때 어디가서 문의를 해야되는지 생각하시면 너무나 간단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그게 윗기관으로 바뀐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닙니다. 수사기관에 대해 너무도 무지하신 발언을 하니까 좀 우습네요.

마지막으로 성접대받은 검찰문제를 갖고서 검찰의 수사결과는 믿을 수 없다는 초딩만도 못한 논리는 접어주시죠. 애초부터 그런 검찰에 고발해서 이런 답변을 받은건 누구였나요? 정작 고발한 당사자들은 학력이 인증되었다고 말했는데, 믿을 수 없다고 말하는것이야말로 이 일을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당신들에게 뭔가 의혹이 있다고밖에는 해석할 수 없어요.
성적증명서는 그만 좀 이야기합시다. 니들이 위조라고 말하던 씰도 과목도 학점도 모두 잘못된것이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mbc스페셜 방송내용을 스샷찍어서 올린것도 봤습니다만, 그 장면 전에 처음에 뽑자마자 보여준 장면에서 문서는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따라서 그 뒷장면은 뭔가 다른서류였던거죠.

관보이야기도 더 할게 없습니다. 너님이 법무부장관하세요. 법무부가 아무런 문제될게 없다고 말했고, 병무청도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 입장인데 왜 하등 관계라곤 1%도 없는 인간들이 나서서 관보가 뭐가 어쩌네 저쩌네... 찌질대지 좀 말아요

맨날 증명해준 자료는 다 깡그리 무시하고, 자기입맛에만 편하게 편집된 스샷과 그럴한 이야기를 섞어서 당신들 주장을 인정받으려고 하지 말아요. 검찰의 신빙성이라니 진짜..ㅋㅋ 관보의혹 본적지의혹 학력의혹 그 모두 신빙성을 갖는 자료가 있습니까? 공공기관에서 떼어준 서류라도 보여주시든가요. 어설프게 뉴스검색해서 배소진인턴기자같은 사람이 쓴 과거기사가 무슨 증거라도 되는냥 말하는거 참 없어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사람 간단히 보지마세요. 전 당신과 다르게 이 문제가 처음 벌어진 그 순간부터 왓비컴즈의 주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고, 타진요와 타진알의 자료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의혹도 알고 있고, 그 의혹에 대한 명백한 반박도 알고있습니다.

하나만 묻죠. 당신들은 성적증명서가 조작이라면서 씰문제를 걸고 넘어졌죠? 그런데 씰이 조작이었나요? 아니었습니다. 아무근거도 없으면서, 학교내의 씰이랑 똑같지 않다고 조작이라고 말한거죠. 당신들 주장이 다 이렇습니다. 어디가서 증거로 인정도 못받을 자료들로 사람들을 현혹하죠. 아주 그럴듯한것들만 찾아내서요.

팩트만 갖고서 이야기하세요 제발. 팩트라는건 너님 머릿속에 있는 상상력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저번에 올리셨던 뉴스에 쓴 글을 마지막으로 반박합니다. 거기에도 리플 달았는데 분명히 안보실테니까요.

1. 코터미널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이 이딴말하면 곤란합니다. 학석사를 동시에 졸업가능하다는 말은, 학사후 석사가 아니라 학사를 진행하면서 석사과정도 함께 진행된다는뜻일뿐입니다. 당신들이 좋아하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석사과정이 좀 더 뒤에 있는건 너무나 당연한것이고, 학사과정이 먼저 끝났다고 이상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딴소리를 할거라면 정확하게 스탠포드에 문의해서 확실한 답변을 얻어오고 말하시든가요. 제발 부탁이니까 가서 코터미널과정인데 학사과정이 먼저 끝날수는 없다는 말을 받아오시길 바랍니다. 제가볼땐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네요.

2.공학계열 과목들이 뭔지는 알고 이렇게 쓰십니까? 왜 이렇게 허접한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타블로가 수강한 공학계열수업은 2과목으로 모두 세미나나 교양과목입니다. 이것 모두 mbc스페셜 방송때 스탠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이야기해준것들이죠. 당신이 스탠포드 다니셨나요? 아니면 좀 조용히하세요.

3. 그건 당신만의 생각이구요. 박태성씨는 코터미널과정을 이수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밝히면서 이미 그런식으로 졸업한 사람이 몇명된다고 말했습니다. 3년반만에 졸업한게 타블로밖에 없었다는 말은 그 누구도 심지어 당신들이 좋아하는 예능에서 과장된 말중에도 섞여있지 않습니다.

4. 이런 허접한 주장떄문에 경찰에서도 출입국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구요. 비행기값때문에 몇달동안 강사를 할 수 있는데 그걸 포기한다??? 비행기값이 비싸다는 생각은 하시는분이 학원강사 수입이 꽤 짭잘하다는 생각은 왜 안하시는지?? 한국에 살았던 사람들이니 친척들도 있을 수 있는데 숙박비는 무슨 개드립입니까??


미국에서 학력위조는 대학들의 권위와 상관없이 굉장히 큰 문제거리가 됩니다. 법정에서 묻힐거라고 말하는거부터가 당신이 얼마나 비겁한 사람인지 타진요가 얼마나 비겁한 사람들인지 확실하게 증명해주는것이죠.

제발 부탁이니까 FBI에 고발하세요. 그리고 또다시 타블로의 손을 들어줬을때, 또다시 그들도 매수되었다고, 그들이 스탠포드를 비호하느라 묻었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그럴수록 당신들이 얼마나 꼴통집단인지 만천하에 알리는 계기가 될테니까요.

★윈드-™ / 일단 법무부 발표 자료 링크라도 걸고 말씀하시죠. 당신이 말하는 내용은 법무부 발표가 있어야 그나마 말이라도 되는 것인데 링크 조차 안걸지 않았지 않습니까?

지금 다시 검색해봐도 뉴스에 "타블로 법무부 용답동" 기사는 8월이 마지막입니다. 새로 나온 내용 있으면 링크해보세요. 타블로 관련된 어떤 사안이라도 큰 뉴스가 되는데 하나도 걸리지 않았다면 그런 발표가 없었을 개연성이 크죠.

스탠포드의 확인은 법적인 책임을 최대한 피하려는 시도가 방송 내용 곳곳에 나타났고 엠비씨도 방송 내용에 대해서 수정 발표를 했기 때문에 엠비씨와 스탠포드에 대해서도 의심해보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법정에서 가려져야 한다고 주장한 거고 법정에 안갈 것이 확실시 되는 지금은 이런 논박이 불필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논박은 나와 당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법정에서 검찰과 피고인이 해야하는 거죠. 각종 자료의 진위 여부와 가능성에 대해서. 여기서 옥신 각신해야 아무 것도 안나옵니다.

법무부의 용답동 자료 링크해주시면 그것만 보고 나머지는 법정의 심판을 기다리겠습니다. 법정에 가지 않는다면 이것으로 손떼는 거죠.

마지막으로 토론을 하는데 상대방 욕하면서 매도하는 것은 참 좋은 버릇입니다.

링크라니요? 제가 말한걸 깡그리 무시하시네요. 법무부의 결과정리는 방송에도 나왔습니다. 8월달 찌라시기사 들고와서 그것도 링크라고 "나는 링크했음" 하는거 아니죠 지금? 다시 말하지만, 공식적인 자료는 님이 직접 문의해서 찾으시면 됩니다.
법의 심판? 법무부는 이미 손 뗀지 오래인데 무슨 법정을 갑니까? 법무부는 용답동에서 이민을 가거나 귀화를 한 사람들의 명단까지 이미 다 뽑아놨습니다. 정말 혼자만 모른다고 하시는건가요?
당신의 주장이 신빙성을 얻을 수 있는 근거는 배소진"인턴"기자의 찌라시인터넷뉴스가 아니라 법무부의 공식적인 답변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법무부는 최근 mbc스페셜 방송에서 관보와 용답동에 대해서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찌라시인터넷뉴스는 보시면서 방송은 안보시나봅니다?

스탠포드의 확인이 법적인 책임을 피하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나타났다고요? 다시 말하지만 당신이 원하는 당신이 필요로하는 장면만 캡쳐해서 짜집기해논 자료말고 토마스블랙이 직접 한말을 인용하세요. "나는 이것을 들고 한국법정, 미국법정, 국제법정 어디든 설 수 있다." "도대체 얼마나 인증을 해줘야되는가? 벌써 수십번째다. 내가 얼마나 증명서를 떼어주면 믿겠는가? 10장? 20장? 도대체 얼마나?"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프로쉬북에 타블로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입학앨범과 같은 개념으로 98년도에 신입생으로 얼굴이 올라와있고, 2000년도에 오카다기숙사의 스탭으로 또다시 사진이 올라와있습니다. 따라서 입학앨범 하나만 사진조작했을거란 소리는 근거가 없죠. 왜냐면 저 오카다기숙사라는 곳은 스탠포드 정식재학생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고, 그중에서도 스탭은 학부상급생들이 하도록 되어있으니 더욱 할말없죠? 근데 이 오카다기숙사의 홍보영상에까지 타블로가 등장합니다. 따라서 98년도 프로쉬북의 타블로가 다니엘선웅리라는것에 이의를 달려면, 우선 이 프로쉬북부터 깨셔야됩니다. 98년도와 00년도 사진들은 인터넷에 널려있죠?

자. 프로쉬북을 인정하시면 다음은 성적증명서입니다. 이것이 졸업증명서가 아니라는 헛소리가 제일 많은데, 타블로가 받은 성적증명서는 학력인증문서입니다. 졸업증명서 아니라서 졸업이 인증이 안되는 문서가 아니에요. 이게 설명이 안되니까 이제 조작이라고 하셨죠. 그런데 토마스블랙은 다니엘선웅리라는 사람의 성적증명서를 눈앞에서 떼어줬고, 그가 학부생으로 존재했음을 인증해줬습니다. 그리고 동명이인이 없다고까지 말해줬죠.
이제 프로쉬북의 다니엘선웅리가 타블로가 맞다면, 다니엘선웅리의 성적증명서도 타블로의것이 맞는거 아닙니까? 이 말에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프로쉬북도 깰 수 없는 사람들이 벗어날 수 없는 확실한 근거는 모른척하고 딴소리만 계속 하네요.프로쉬북의 사진을 조작했다는 말을 하는건 sis에서의 타블로까지 부정하는겁니다. 여기까지 파고들면 자신들이 얼마나 논리적인 함정에 빠졌는지 조금은 눈치챌거라 믿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제발 부탁이니까 당신과 그 무리들의 "상상력"의 결과물말고, 신빙성을 담보로한 확실한 근거를 내놓고 의혹을 제기하세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당신들이 제기한 주장들 전부가 이런식이에요. 어느하나 공신력을 지닌 기관에서 답변을 받고서 제기한 의혹이 없습니다. 다 님들 상상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죠.
그런것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가령 저작권이름이 여권이름과 다르다고 했던것도 그중 하나가 되겠네요. 너님들은 미국저작권이름에 다니엘선웅리가 아닌 타블로나 다니엘 아만드리 라고 써져있다며 그딴걸 의혹이랍시고 글을 올렸죠. 하지만 결과는 어땠습니까? 저작권자는 울림엔터였기 때문에 타블로가 여권이름이 기입될 이유가 없었고, 타이거jk도 tiger jk로 표기된게 밝혀졌죠?

이정도의 증거자료들이면 누가봐도 타블로의 학력에는 의혹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그래놓고 당신들카페에서 기껏 한다는 말이 "사람들이 방송에 세뇌되었다." 였죠?

토론을 하시려면 머릿속 뿌리깊은곳부터 박혀있는 음모론부터 지우고 오세요. 상대방을 욕하고 매도하는 참 좋은 버릇은 타진요가 타블로를 바라볼때 하던 주된 못된 모습들이었으니 자가반성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은 "무죄추정의 원칙"이란 말을 했더군요? 왜 이것이 타블로에겐 적용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당신들은 경찰이 아니니까 괜찮다구요? 참 비겁하네요.
타블로는 92년도에 시민증을 발급받았다는 캐나다대사관의 공식문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인 스탠포드대학교는 수차례인증서를 떼어줬고, 토비아스울프 교수는 친필서한 모두가 자기가 보낸것이 맞다고 방송인증했고, 법무부는 용답동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구요. 관보에 02년도 국적포기에 대한것도 설명했습니다.

이제는 당신들이,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1%라도 신빙성을 갖는 확실한 근거를 내놓으셔야 정당한 토론이되고 갑론을박 하는거 아닌가요? 저 공식적인 답변들이 모두가 하나같이 타블로는 다니엘선웅리이며, 그가 스탠포드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인증해주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다 조작입니까? 다 매수된건가요?
물론 그렇다고 말하고싶겠죠. 그게 타진요니까요. 토론? 웃기지마세요. 당신들은 스탠포드재학생이 내놓은 "팩트"자체가 자기들 의혹에 오류가 되니까 그를 강제탈퇴시킨 사람들입니다. 이건 토론되어야할 문제가 아니라 처벌해야될 문제입니다.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있군요. 똑같이 배소진인턴기자가 다른기사를 퍼왔네요 ㅋㅋ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82417032554083&outlink=1

"최근 특정지번과 관련하여 '국적세탁'의혹이 제기된 바 있으나 조사결과 '국적세탁'과 관련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다른말 더 필요합니까?

또 있군요...

법무부에서 내놓은 공식답변서가 있습니다. 법무부장관 이름으로 나온것이니, 용답동에 대한 의혹을 더 하고 싶다면, 법무부와 싸워보시는게 우선인듯 싶네요. 실제 답십리100번지는 2600평 규모의 판자촌이 있었다고하니 그게 없었다는 증언이라도 찾는게 "토론자"로서의 자세겠죠.

기사 어디에 봐도 용답동 내용은 없고 뭉개는 내용뿐이네요. 다음은 기사 중 관련 부분.

24일 법무부 측은 "관련 언론대응 창구를 하나로 통일한다는 방침이다. 민원에 대해서 일괄된 답변을 내놓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관련내용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할 수 없다"고 했다.

엠비씨 스페셜 2탄은 안봤고 기사 검색에 나오지 않으면 별로 알리고 싶지 않는 내용이라고 판단됩니다.

어짜피 법정 갈 일 없어보이니 전 이만.

하하... 역시 그런식이군요. 죄송하지만 저 기사는 법무부장관이름으로 나온 공식해명자료를 통해서 나온 기사입니다. 알겠습니까? 2탄을 안보셨다니 그 문서도 못보셨겠네요. 보도자료로 이미 다 돌린 내용이고 공식입장을 밝힌 문서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그런게 나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법무부의 입장이 어쩌네 저쩌네 한다는것 그 자체가 아주 웃기는 일이지요.

이미 위에서 비판했지만 당신들은 하는짓들이 아주 다 똑같습니다. 자기입맛에만 맞는 구절만 따와서 그게 진짜인거처럼 말하는거 말이에요. 법무부에서 관련내용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할 수 없다고 말한건, 더이상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이미 법무부의 공식입장이 나왔기때문에 일관된 답변으로 통일하겠다는거고, 그게 기사 젤 밑에 있는 "아무 의혹이 없다." 입니다. 알겠습니까?

저 기사는 그것을 토대로 쓰여진것이구요. 그게 8월달 님께서 퍼오신 기사가 뜨고난 이후에 민원이 폭주하면서 법무부에서 공식답변을 내놓고 저 기사가 쓰여진겁니다. 이미 8월달부터 법무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일관된 답변을 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이해가 안되세요?

모르는 겁니다. 모르는척 하는겁니까? 모르면 그냥 조용히하세요. 어차피 논리적인 그 어떠한 근거도 내세울 수 없는 사람이, 기사퍼와서 타진요가 찌질대는거 따라하지 마시구요.

실제 용답동은 전혀 중요한 문제꺼리도 안됩니다. 그저 행정상 지명과 지형이 바뀌면서 생긴 오해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기사거리도 안된다는 말을 먼저 해주고싶군요. 관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타투데이 머니투데이 같은 인터넷찌라시에서 보도해주면 신빙성있는거고 공중파방송에서 법무부관계자가 직접 나와서 한말은 못믿을말이라는 근거는?? 하다못해 그 용답동이 문제가 있다는 조중동의 기사는?? 진보언론에도 없죠. 다 찌라시신문들뿐입니다.

비겁하게 도망가지 말고, 자신의 논리가 틀렸다면 인정을 하시죠. 모르면 알면되는거고, 틀리면 답을 알면되는거지, 인터넷상에서 키보드질하면서 자기가 주장한게 틀렸다고 인정하면 누구한테 지고 그런건가요?

처음부터 말했지만, 저는 이 문제에 대해 허투룬 사람이 아닙니다. 전 모든의혹들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그것에 대한 모든 반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mbc스페셜2탄은 안보셨다구요? 타블로에게 의혹을 제기하는건 사회정의구현이고, 그 의혹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은 악의축인가요? 왜 안봅니까? 자료란 자료는 다 보고서 이야기합시다. 이미 나와있는 자료가 수두룩합니다. 경찰이 중간수사결과 발표하면서 뭐라고 했는지 다시 되새겨보세요. "쌍방고발에 관해서 학력을 조사했다. 출입국기록과 각종 문서들이 모두 일치했고, 학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따라서 경찰은 쌍방고발에서 상진세고발건에 대해 학력이 위조가 아니니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겁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발표는 악플러들에 대한 타블로의 고발만을 수사방향으로 삼는다는 발표입니다. 알겠습니까? 고발하신 상진세분께서 취하하셨는데, 그건 취하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각입니다. 그래서 그 고발한것 자체에 대해서도 나중에 책임을 물을까봐 발을 뺀거죠. 손배소 들어가면 하나하나 다 문제가 될테니까요.

다시 한번 토마스블랙의 말을 인용해야겠네요. "이 모든 문서가 일치하는것이 음모입니까? 이게 우연인가요? 10번 15번이나 이 작업을 했습니다. 이게 내가 불쾌한 이유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증명해주면 믿을건가요? 이게 다 음모입니까? 도대체 얼마나 더 증명해줘야 되나요?"

당신들에겐 이 모든게 다 음모겠죠. 모든 문서와 모든 증언이 일치하는것 말입니다. 그런 너님들끼리 모여서 기도나 하시든가요. 이 모든 음모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요.
팩트를 음모로 만드는 기술. 타진요가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