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천안함 北소행 부정, 정말 아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1013145117681&p=moneytoday

 

세계물리사, 무기사를 새로 쓰는 북한.

 

무섭다.

그리고 여기서 한번더 요점만 요략해봅시다.

최신형 수륙양용장갑수송차량 물새는 문제로 몇대 작살, 몇분 사망
최신형 탱크, 발포훈련 도중 포신 폭발
최신형 전투기, 정비/수리용 부품이 없어 돌려막는 중.
최신형 지능형유탄발사기, 초도불량이 많아서 전력화 연기해야.
최신형 구축함, 국산부품을 사용하니 之자 항해 가능.
최신형 미사일, 표적을 약간의 오차로 아쉽게 불발.
계급에 상관없이 막말과 욕설이 난무.
기습공격에 작살난 구축함에서 승무원을 절반이나 살린 함장, 조용해지니 영창행.
전투기 조종사, 60년된 전투기가 고장나서 추락하더라도 탈출하는 것보다 죽는것이 보상이 더 좋아.

...............이런대도 세계 10위권에 들어가는 군사대국이라는 놀라운 업적!

이쯤해서 다시한번 정리해야 해볼까요?

단순히 폭발하는 위력으로 생성되는 충격파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물속의 공동이 전하는 압력으로 배를 동강낼수 있는 위력을 지닌 어뢰.
어느 특정 한곳만을 노리고 사용가능한 전리형 EMP.(주)
언제든지 대한민국의 후방으로 노리고 들어올수가 있다는, 국과수/미군의 조사에도 걸리지 않도록 위장된 땅굴.
언제나 사용 가능한 한번도 드러난적이 없는 20만의 최정예 특수부대.
전세계 순위권에 들기 위해서 대공포/레이더/AWACS/정찰감시위성/촘촘한 대공진지를 뚫고 후방까지 들어올수가 있는 전설의 스텔스 수송기.

..................아니 왜 제인스 군사잡지와 미국방부연감 및 탐클랜시등은 북한이 낙후됬으나 숫자가 많은 군사력을 지닌 나라라고 말하는 거지요?

(주) EMP는 말그대로 전자기펄스인대...저건 발생시켜야 무기가 되지요. 가장 쉬운 방법은 저 펄스를 만드는 폭탄을 떨구는 겁니다. 대신 폭탄을 떨구는 과정이 필요하며,폭탄이 불발나서 회수되면 기술력이 털려버리지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개발하는 것이 지향성 펄스입지요. EMP역시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멀리 퍼질수가 있습니다. 마치 라디오 혹은 휴대폰의 전파처럼요. 이쯤되면 아시것지만, 전파를 발생지에서 특정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최첨단 차세대 연구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번더 요점만 요략해봅시다.

최신형 수륙양용장갑수송차량 물새는 문제로 몇대 작살, 몇분 사망
최신형 탱크, 발포훈련 도중 포신 폭발
최신형 전투기, 정비/수리용 부품이 없어 돌려막는 중.
최신형 지능형유탄발사기, 초도불량이 많아서 전력화 연기해야.
최신형 구축함, 국산부품을 사용하니 之자 항해 가능.
최신형 미사일, 표적을 약간의 오차로 아쉽게 불발.
계급에 상관없이 막말과 욕설이 난무.
기습공격에 작살난 구축함에서 승무원을 절반이나 살린 함장, 조용해지니 영창행.
전투기 조종사, 60년된 전투기가 고장나서 추락하더라도 탈출하는 것보다 죽는것이 보상이 더 좋아.

...............이런대도 세계 10위권에 들어가는 군사대국이라는 놀라운 업적!

이제 귀찮아.

북한은 시간증폭기술을 개발한 것입니다.

"전투기 조종사, 60년된 전투기가 고장나서 추락하더라도 탈출하는 것보다 죽는것이 보상이 더 좋아."
요 부분은 영 -,.- 아니군요.

기습 침몰한 함에서 승조원을 반이나 구한 함장은 잘못된 격상입니다.
천안함의 당시 임무는 초계, 즉 최전선에서 적의 동태를 살피는 경계입무입니다.
경계가 뚫리면 어떻게 되는지는 군대 다녀오셨으면 잘 아시죠? 대통령 할애비가 와도 까볼건 까고 들여보내야 포상받죠? 하지만 천안함은 어떻게 침몰했나요? 적국의 기습.
즉, 적의 동태를 최전선에서 살피며 국가수호의 최 일선에 있는 함정이.. 야밤에 적의 기습으로 배가 반쪽나 반 이상이 죽은 사건입니다. 사건함이 대잠작전용 함은 아니었지만, 일선에서 경계임무에 임했던 이상 최소한 적의 징후라도 확실히 전달을 해야 했으나, 함의 침몰이 원수의 귀에 들어가기까지 4시간 가까이 지체되는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죠. 만약 적의 기습 침략이었으면 서해의 보루 평탱해군기지는 그냥 날아갔으며 적 병력은 이미 상륙하여 진군하고 있었을테죠.
사건함의 함장은 당연히 경계 실패의 책임을 물어 징역이 옳으며, 전시일경우 즉결처형도 가능한 중죄를 저지를겁니다. '패장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장수는 목을 쳐라'
적의 기습에 침몰한 것 자체는 함장의 책임을 크게 물을 수 없음이 분명합니다만, 경계 중인 함선이 경계를 태만히한채 자다가, 빨래하다가 구출되는 황당한 장면이 노출된점, 적의 기습으로 침략한 전시 상황임에도 해경에 구조된점, 자함 상황보고를 핸드폰으로 보고한점, 등 분명히 자신의 지위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이며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정치적 희생양이 아닙니다. 엄연한 군법에 따른 올바른 처분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