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엔진으로 제작된 '도타2', 2011년 발매

http://news.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70276

 

왜 갑자기 카오스온라인이 생각날까

카오스온라인인가 오픈하긴했나여
소식도없고 망했나 ㅋ

"아발론온라인"이라는게 잇는데 눈깜짝할사이의 인기는 끌엇음 ㅋㅋㅋ

밸브가 하는거 보면 이쁜 짓 종종 해요.
가능성 보이는 아마추어 제작자들 스카웃하는게 그거죠.
에일리언 스웜, 포탈도 원작에 해당하는 처음 작품은 아마추어들이 만든거였고,
밸브가 고용해서 번듯하게 만든겁니다. 에일리언 스웜의 경우 완전 무료로 공개되었죠.
제가 NC게임은 싫어해도 NC는 안싫어하는 이유가,
게임으로 번 돈 엉뚱한데 안쓰고 게임에 투자한다는 겁니다.
기업이 이런 식으로 선순환을 해줘야 컨텐츠 제작자들도 먹고 사는거죠.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466885&category=102

이건 밸브가 욕먹는 부분인데,
혹시 모르죠 도타2를 무료로 서비스한다면 모를까.
유료 서비스를 위한 도타2라면 투기꾼, 스쿼터 밸브 ㅅㅂㄹㅁ임.

유즈맵으로 시작한 도타가 여기까지 커졌군요.

흠...

Garona // 당연히 다 해결하고 하는걸로 생각했는데 의외군요. 이 부분은 두고봐야겠지만 곱게 보이진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