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4대강 사업 어찌하리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1016093005279&p=ned

 

도지사가 딴나라였으면

 

경남 4대 죽이기 무조건 했겠죠.

 

중앙정부의 압박과 딴나라 시장, 군수의 압박.

 

힘드시겠네요.

 

서울시장이 구청장들한테 털리는거 보면 기분 좋았는데

내가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어떻게 시장은 전부다 한나라당 계열 뽑아놓고 도지사는 반 한나라당을 뽑아 논거죠? 한나라당에서 도지사 후보가 2명 나왔나요? 아니면 오세훈 시장처럼 특정 지역에서 압도적으로 지지율이 높아서 그런건가요?

김두관 이분 개인적인 도전끝에(전에 낙선 여러차례요) 되셨어요 무소속으로

이분이 무소속이었지만 10년 가까이 경남에서 출마한 토박이. 한나라당 후보 이장관은 경남지사하려고 내려보낸 낙하산. 경남도민이 화나셨었죠.

경남 토박이 출신이면서 군수, 장관을 거쳐 도지사 3선 끝에 뽑힌 분입니다.
경남에서는 거의 신 취급을 받는 분이죠.. 영화 이장과 군수의 실제 모델입니다.
그나마 딴나라당쪽 입김이 제일 약한게 경남, 부산쪽임

텬공댱군 // 그점이 바로 한국인의 병맛간지

서울에 구청장들 야당뽑아놔도 변호사출신 오잔디가 이리저리 시간끌면서 다음선거까지 버티고있음 어쩔도리가없네요... 특정지역의 지지덕분에 당선된게 아니라 대다수 지역주민들의 무지가 원인